개성 있는 ‘프레피 룩’을 완성시킬 아이템 LF ‘콜한’(Cole Haan), ‘프라그먼트(Fragment)’와 콜라보한 한정판 남성 로퍼 출시
- 클래식 로퍼와 스트릿 패션의 이색적인 만남, 개성 있는 ‘프레피 룩’ 찾는 고객 호응 기대
- 글로벌 스트리트 패션 디자이너 후지와라 히로시의 ‘프라그먼트’, 더블 번개 장식과 로고 등 소장가치 높이는 한정판 디자인 요소 접목
- 확고한 패션 취향 가진 3040 남성들 늘어나며 ‘콜한’ 지난해 구매고객 전년 비 10% 증가
생활문화기업 LF가 수입·판매하는 미국 신발 브랜드 ‘콜한(Cole Haan)’이 글로벌 스트리트 패션 디자이너 후지와라 히로시가 이끄는 브랜드 프라그먼트(Fragment)와 콜라보한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늘(8일)부터 판매를 시작하는 이번 콜라보 한정판 제품은 남성 로퍼 라인 3종이다. 천연의 결을 살린 프리미엄 풀 그레인 가죽 소재에, 포멀한 실루엣과 대조되는 스트리트 패션 디테일이 가미돼 소장 가치를 높였다. 화이트 컬러와 블랙 컬러의 선명한 대비감, 스트라이프 패턴, 프라그먼트만의 독특한 더블 번개 장식, 페니 로퍼 슬롯 안쪽에 자리잡은 로고 등 프라그먼트 특유의 개성이 드러난다.
‘프라그먼트’는 글로벌 스트리트 패션 디자이너 후지와라 히로시의 브랜드로, 고유 시그니처인 번개 로고와 섬세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후지와라 히로시는 ‘스트리트 패션계의 대가’라고 알려진 인물로 다수의 유명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LF 풋웨어 사업부 관계자는 “올 봄 패션 트렌드로 ‘프레피 룩’, ‘오피스 코어’ 등 클래식을 기반으로 한 단정한 스타일의 룩이 떠오르면서 로퍼, 옥스퍼드 스타일의 드레스 슈즈를 대표하는 브랜드 ‘콜한’에 대한 3040대 남성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콜한은 그동안 다양한 글로벌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와 콜라보를 활발히 이어오며 클래식 슈즈 분야 내 새로운 영역을 이끌어온 가운데, 이번 한정판 제품도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근 떠오르는 ‘프레피 룩’(Preppy Look)은 기존의 클래식함을 가지면서도 트렌디한 새로운 요소들을 접목 시킨 점이 특징인 가운데, 일반 디자인의 로퍼보다는 색다른 디테일이나 포인트가 가미된 한정판 아이템에 대한 고객 니즈가 높을 것이라는 예측이다.
콜한과 프라그먼트의 콜라보 한정판 로퍼 3종은 콜한 공식 홈페이지, 무신사, EQL, 주요 패션 큐레이션 편집숍(스니커바, 8division, 스컬프스토어, 온더스팟)에서 만날 수 있으며 가격은 37만9,000원이다.
한편, 2014년부터 LF가 국내에 전개하고 있는 콜한은 1928년 미국에서 두 명의 창립자 ‘트레프톤 콜(Trafton Cole)’과 ‘에디 한(Eddie Haan)’의 이름을 따 론칭된 글로벌 퍼포먼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남성들의 비즈니스 캐주얼 룩에 어울리는 ‘옥스퍼드 슈즈’를 대표 아이템으로 내세우고 있다. 확고한 패션 취향을 가진 3545 남성들의 소비 파워가 강해지면서 지난해 구매 고객은 전년 비 약 10% 증가했고 남성 고객 중 3545대 고객이 약 40%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 자료 문의 : LF 홍보팀
● 참고사진 : LF ‘콜한’(Cole Haan), ‘프라그먼트(Fragment)’와 콜라보한 한정판 남성 로퍼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