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온, ‘리버스위브’와 ‘메쉬’ 강조한 24SS 신상 컬렉션 출시
- ‘The King Of Sweatshirts’ 메인 테마로 ‘리버스위브’ 스웨트셔츠 및 ‘메쉬’ 아이템 선보여 눈길
- 챔피온 역사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 편안함과 고급스러움 추구하는 소비자 선택폭 넓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챔피온(CHAMPION)은 24년 SS시즌 신상품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시즌 신상 챔피온 컬렉션의 메인 테마는 ‘The King of Sweatshirts (스웨트셔츠의 왕)’로 105년 전통의 스웨트셔츠의 대명사이자 원조인 챔피온의 브랜드 정체성을 나타낸다. 특히 챔피온을 대표하는 제조 기술인 ‘리버스위브(Reverse Weave®)’가 반영된 스웨트셔츠와 메쉬(Mesh) 소재를 다양하게 활용한 신상 아이템으로 올봄 일상 속 클래식하고 편안한 스타일링을 어필하고자 한다.
1934년 탄생한 챔피온의 대표 기술력 리버스위브는 일반적인 옷 제작 방식과 반대로 원단을 가로 방향으로 늘어나지 않도록 제직(製織)해 뛰어난 내구성과 세탁 후에도 쉽게 변형되지 않는 형태 유지가 특징이다. 또한 특유의 견고함과 정제된 디자인으로 클래식하면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데일리 아이템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리버스위브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스웨트셔츠와 팬츠 등을 선보이며 챔피온의 정통성을 강조한다.
추가로 이번 시즌 챔피온은 1967년 당시 ‘나일론 메쉬(Nylon Mesh)’ 소재로 만든 축구 유니폼을 만들어 최초로 상용화 했던 것을 복각해, 운동할 때 입거나 일상에서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는 메쉬 아이템을 선보인다. 봄에는 다양한 스타일 의류와 레이어링(layering) 할 수 있고 여름 시즌에는 바캉스룩으로도 적합하다. 민소매와 반바지 셋업(Set up)으로 구성할 수 있으며 레드, 블루 색상 중 선택 가능하다.
이 외에도 경량 나일론 원단을 사용해 여름에도 청량감 있게 입을 수 있는 남녀공용 7인치 숏팬츠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신상품들을 출시한다. 특히 여성 라인에서는 ‘카고 롱 팬츠’, ‘카고 숏 팬츠’ 등을 새롭게 추가해 여성 소비자들의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챔피온 24SS 신상품의 상세한 정보와 스타일링 화보는 챔피온 공식 홈페이지와 LF몰, 전국 챔피온 오프라인 매장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LF 챔피온 관계자는 “챔피온의 역사와 현대적인 감각을 결합한 디자인의 이번 컬렉션은 올해 봄, 여름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아이템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완벽한 선택으로 제안한다”라며 “챔피온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채널에서는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더욱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챔피온은 1919년부터 액티브웨어, 스웨트 셔츠, 스포츠 브라, 팀 유니폼, 신발, 액세서리 등 남녀를 위한 혁신적인 디자인의 애슬레틱 웨어를 전개하고 있으며, 최첨단 제품 테스트를 통해 독보적인 제품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LF는 2019년 챔피온의 아시아(ASIA), 미국(US), 유럽(EU) 3개 모든 글로벌 라인 제품에 대한 공식 수입 및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2020년 봄부터 온, 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브랜드를 국내 선보이고 있다.
● 자료 문의 : LF 홍보팀
● 사진 설명 : 챔피온 24년 SS시즌 컬렉션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