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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콜한, 혁신적인 착화감 ‘4포인트제로그랜드’ 라인 신규 출시



- 콜한만의 독자적인 기술 ‘그랜드360’을 인체공학적으로 발전시킨 최신 컬렉션 출시

- 아티스트들과 함께 ‘#WriteNewRules(새로운 룰을 작성하다)’라는 글로벌 캠페인 진행 


생활문화기업 LF(대표 오규식)가 전개하는 미국 신발 브랜드 ‘콜한(Cole Haan)’이 2020년 가을 시즌, 브랜드의 최신 기술력을 담은 ‘4포인트제로그랜드(4.ZERØGRAND)’ 라인을 15일 출시한다. 


콜한이 선보이는 4포인트제로그랜드는 브랜드만의 혁신적인 기술력이자 신발 운영 시스템을 의미하는 ‘그랜드360(GRAND36Ø)’의 최신 및 최상위 버전이 적용된 신규 컬렉션이다. 기존의 제로그랜드 라인의 특징인 쿠셔닝, 경량성, 통기성, 내구성 등의 기능적 강점을 탑재하는 동시에, 특수 설계된 3중 구조 솔이 추가되어 최상의 편안함을 선사한다. 


4포인트제로그랜드 라인 전 제품에 적용된 3중 구조 중창은 깊은 쿠션감과 유연한 느낌을 제공하는 동시에 보행 시 발 전체에 가해지는 에너지를 분산시켜 편안함을 배가 시킨다. 이와 함께 콜한이 독자 개발한 경량 니트 소재인 ‘스티치라이트(Stitchlite™)’를 발목 부분에 접목시켜 양말을 신은 것과 같은 부드러운 착용감을 선사한다. 


4포인트제로그랜드 라인은 현대적이면서도 캐주얼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남성용 ‘윙팁 옥스포드화’와 ‘플레인토 옥스포드화’, 여성용 ‘옥스포드화’와 ‘로퍼' 총 4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가격은 27만~33만원대로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현대백화점 판교점의 콜한 단독 매장과 신발 편집숍 라움에디션의 전국 매장 및 LF의 온라인 쇼핑몰 LF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9월 28일 오전 10시까지 LF몰에서는 4포인트제로그랜드 라인 출시를 기념해 해당 제품 구매 시 15% 할인 쿠폰 및 5% 추가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콜한은 4포인트제로그랜드 라인 출시와 더불어 ‘새로운 룰을 작성하다(Write New Rules)’라는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한다. 급격한 변화 속에서 삶의 근본적인 본질이 무엇인지에 대해 아티스트들과 공유하고 아트워크를 통해 표출시키는 프로젝트로, ‘샨텔 마틴(Shantell Martin)’, ‘STAR’, ‘프랭크 모리슨(Frank Morrison)’, ‘로렌 사이(Lauren Tsai)’, ‘라파엘라 반니(Rafaella Vanni)’, ‘마이크 페리(Mike Perry)’ 총 6명의 아티스트와 협업했다.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작품은 콜한의 공식 인스타그램(@colehaan.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콜한의 브랜드장인 ‘데이빗 매덕스(David Maddocks)’는 “2014년 7월 독보적인 착화 기술력의 집합체인 제로그랜드를 처음 선보이며 신발 혁신의 기준을 세웠다”라며 “고객들의 삶의 방식이 급격히 변화하는 올해 더욱 진화된 4포인트제로그랜드 라인을 출시해 또 한번 신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4년부터 LF가 국내에 전개하고 있는 콜한은 1928년 미국에서 두 명의 창립자 ‘트레프톤 콜(Trafton Cole)’과 ‘에디 한(Eddie Haan)’의 이름을 따 론칭된 글로벌 퍼포먼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신발의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해 나가며 주중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언제 어떠한 환경에서도 신을 수 있는 신발을 만들고 있다. ‘본질이 최고의 스타일을 만든다’는 슬로건 하에 끊임없이 혁신적인 기능성과 디자인을 추구해 오면서도 고유의 전통성과 장인정신을 꾸준히 이어가 세계적으로 브랜드 고유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 사진 설명 : 콜한 4포인트제로그랜드 라인 제품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