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스페이드클럽서울, 오비맥주 카스와 협업 제품 출시 - 여름을 쿨하게 즐기자! 패션과 주류의 이색 만남 -
- 여름철 맞이 카스와 시원한 콜라보레이션 진행, 제품 기획은 물론 오프라인 이벤트 협업까지
- 이종 업계 간의 콜라보레이션 통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MZ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
생활문화기업 LF의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페이드클럽서울이 오비맥주 카스와 협업한 이색 패션 제품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신선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주목받는 스페이드클럽서울이 ‘여름을 쿨(Cool)하게 즐기자’라는 테마 아래 카스와 만났다. 이번 협업은 단순한 의류가 아니라 차별화된 문화와 스토리가 담긴 패션을 선호하는 MZ세대의 니즈를 반영해 기획됐다. 두 브랜드의 정체성을 표현한 의류 및 굿즈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젊음의 거리’ 홍대에서 다채로운 협업 이벤트를 마련해 엔데믹 이후 오프라인상에서 직접 경험하는 것을 더욱 중요시하는 MZ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티셔츠 2종, 모자 2종, 우산, 열쇠고리 총 6가지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맥주의 청량감을 스페이드클럽서울만의 감각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으로 시원한 계절감을 위트 있게 담았다. 주력 제품인 의류는 개성 넘치는 맥주 그래픽이 브랜드 로고와 어우러지는 제품으로, 여유로운 핏의 남녀 공용으로 출시되어 누구나 스타일리시하게 소화가 가능하다.
모자는 여름철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톤 다운된 세련된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출시됐다. 흡습 및 속건 기능이 우수한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습한 여름 날씨에도 쾌적함을 선사하며, 모자의 중앙에는 물방울이 튀기는 듯한 그래픽을 자수 방식으로 구현해 색다른 매력을 더했다. 이 외에도 올여름 긴 장마를 대비한 우산,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최근 유행하는 키링이 굿즈 아이템으로 출시된다.
한편, 홍대 핵심 상권인 상상마당 인근에 8월 12일까지 마련된 ‘카스쿨’ 팝업스토어 2층에는 스페이드클럽서울과 카스의 협업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굿즈 스토어를 마련해 고객 경험을 강화한다. 8월 12일 오후 3시에는 국내 탑 모델들과 함께하는 카스쿨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하고, 협업 제품뿐만 아니라 스페이드클럽서울의 여름 인기 컬렉션으로 꾸민 길거리 런웨이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오는 8월 19일 서울랜드 피크닉 광장에서 열리는 카스쿨 여름 페스티벌에에서는 스페이드클럽서울 단독 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소비자와 오프라인에서 만날 계획이다.
민지영 LF 스페이드클럽서울 TFT장은 “스페이드클럽서울은 자신만의 취향을 과감하게 표현하는 2030 세대를 타깃으로 패션 외에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안하고 있는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스토리와 체험 요소를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업계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선사하고 스페이드클럽서울만의 정체성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페이드클럽서울과 카스의 협업 제품은 스페이드클럽서울 공식 온라인몰, 카스쿨 팝업스토어,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자료 문의 : LF 홍보팀
● 사진 설명 : 스페이드클럽서울X카스 협업 제품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