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몰, “성년의 날·로즈데이에는 향기 선물 하세요” ‘불리·조보이’ 프랑스 니치 향수 추천 행사
- 오는 22일까지 LF몰 ‘니치 퍼퓸 향수 추천’ 행사 진행… 로즈데이(5/14), 성년의 날(5/15) 겨냥
- LF가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향수 브랜드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와 프랑스 니치향수 편집숍 ‘조보이’의 100여종 상품
- 남들은 갖고 있지 않은 ‘니치 향수’ 시장 꾸준한 성장…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 지난해 매출 약 50% 성장
생활문화기업 LF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 LF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니치 향수’ 추천 행사를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로즈데이(5/14)과 성년의 날(5/15)을 앞두고 마련한 이번 행사는 LF가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향수 브랜드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와 프랑스 니치 향수 편집숍 ‘조보이’의 100여종 상품을 선보인다. 전 제품 10% 할인에 추가 5% 할인쿠폰 및 증정품 제공 등 LF몰 단독 혜택을 마련했다.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의 워터베이스 향수인 오 트리쁠 8종과, 니치 향수 편집숍 ‘조보이’의 자체 브랜드 ‘조보이’(JOVOY)와 ‘제로보암’(JEROBOAM)을 포함해 ‘쟈끄파뜨’(JACQUES FATH), ‘퍼퓸 드 엠파이어’(PARFUM D'EMPIRE), ‘카너 바르셀로나’(CARNER BARCELONA), ‘윈느 뉘 노마드’(UNE UNIT NOMADE), ‘바스티유’(BASTILLE), ‘벤티 콰트로’(VENTI4) 등 전 세계 곳곳에서 엄선한 브랜드의 니치 향수들을 만나볼 수 있다.
기획전 내 LF몰 단독 증정 혜택도 풍성하다.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 제품 구매 시 바디오일(윌 앙띠끄 바디오일 샤쉐 2종)을, 오 트리쁠 향수 구매 시 종이비누(센티드 솝)를, ‘오 트리쁠 페루 헬리오트로프’ 구매 시 노트 패드를 증정하며, ‘조보이’ 제품 구매 시에는 향수 샘플, 파리 포스트 카드 등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LF 관계자는 “자신의 개성을 중시하는 MZ세대 사이에서 ‘니치 향수’가 꾸준한 인기를 모으며, 고급스러우면서도 남들은 갖고 있지 않은 유니크한 향수를 많이 찾는 추세”라며 “5월 성년의 날, 로즈데이 등 소중한 마음을 전해야 하는 기념일 시즌에 향수 수요가 높아지는 점을 겨냥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LF에 따르면,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의 시그니처 1위 향은 ‘리켄데코스’로 야생 이끼와 갈바늄, 제라늄 에센스가 어우러진 산뜻한 향이 특징이다. 최근 플로럴, 파우더리향이 유행하면서 2위로는 ‘페루 헬리오트로프’ 향이 꼽혔다. ‘조보이’ 내 인기 향은, 묵직한 엠버 우디향의 ‘제로보암 베스페로’와 과일 향이 나는 파우더리향의 ‘조보이 투셰피날레’가 꼽혔다.
니치 향수 시장의 꾸준한 성장에 힘입어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2021년 대비 2022년) 약 50% 증가했다. 일반적인 알코올 베이스와는 달리 고유의 향이 변질되지 않도록 고안된 ‘워터 베이스’ 향수로 차별화된 입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과 협업한 루브르 리미티드 에디션 컬렉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해 신규 매장도 6곳 늘리며 유통망 확대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각 매장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19세기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인테리어로도 주목받고 있다.
LF가 지난해 상반기 국내 론칭한 프랑스 니치 향수 전문 편집숍 브랜드 ‘조보이’는 국내에서 만나보기 어려웠던 파리 현지의 핫한 니치 향수들을 선보이며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를 사로잡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파리의 매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첫 번째 단독 매장을 열었는데, 해당 매장에서는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한 1:1 프라이빗 컨설팅 서비스도 도입해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 자료 문의 : LF 홍보팀
● 사진 설명 : LF몰 니치 향수 추천 행사 / 향수 베스트셀러 이미지 (왼쪽부터 ‘불리 리켄데코스’, ‘불리 페루 헬리오트로프’, ‘조보이 제로보암 베스페로’, ‘조보이 투셰피날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