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버켄스탁, ‘슈퍼 올드 스쿨’ 이벤트 실시
10월 2주간 샌들 외 신발 구매 시 동일 사이즈의 샌들을 무료로 선물하는 특별 이벤트 진행
‘18세기 조선시대 풍속화에 등장한 버켄스탁’이라는 신선한 설정의 광고컷 공개
LF(대표 오규식)가 전개하는 독일 캐주얼 신발 브랜드 버켄스탁(BIRKENSTOCK)이 ‘18세기 조선시대 풍속화에 등장한 버켄스탁’이라는 신선한 설정의 광고컷을 공개하면서 10월 16일까지 2주간 ‘슈퍼 올드 스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슈퍼 올드 스쿨’ 이벤트는 샌들 외 신발 제품 구매 시 동일 사이즈의 샌들을 무료로 증정하는 특별한 행사로 LF의 온라인 쇼핑몰 LF몰에서 펼쳐진다. 이벤트는 구매 고객 선착순 5천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무료로 증정되는 샌들은 랜덤으로 선택되어 10월 31일 일괄 배송된다.
여름 샌들뿐만 아니라 가을, 겨울 각 계절감을 살린 감각적인 제품을 선보이는 버켄스탁은 10월을 맞아 샌들의 계절인 여름이 물러갔으니 가을 신발로 갈아 신자는 취지에서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기획했다.
동시에 버켄스탁은 200년이 넘는 역사가 깃든 독일의 신발 브랜드 버켄스탁이 ‘조선시대에 존재했다면’ 이라는 신선한 설정을 해학적으로 풀어낸 광고컷을 새롭게 공개한다. 18세기 조선시대 신윤복의 풍속화 ‘월하정인’과 ‘단오풍정’ 속 인물들이 버켄스탁의 신발을 신은 것처럼 위트 있게 합성한 광고컷은 동서양의 만남이 가져오는 색다른 분위기와 새로운 발상을 통한 재미를 전달한다.
2015년 봄부터 LF가 전개하는 버켄스탁은 ‘발이 가진 본연의 기능을 보호하면서 가장 편안한 신발을 만든다’는 브랜드 이념 하에 특유의 아치형 밑창과 코르크 제조공법을 개발하는 등 혁신적인 기술을 겸비,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와 장인 정신을 꾸준히 이어가는 독일 신발 브랜드이다. 수년 전부터 버켄스탁은 국내외 패셔니스타를 포함해 20~30대는 물론, 남녀노소 불문 전 연령층에 고루 인기를 끌며 캐주얼 신발 시장의 강자로 부상했다.
한편, 버켄스탁의 ‘슈퍼 올드 스쿨’ 이벤트는 LF몰의 온라인 웹 페이지(http://www.lfmall.co.kr/planning.do?cmd=getPlanningDetail&datacls=32720&af=NV05)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