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앳코너, 브랜드 뮤즈 배우 차정원과 가을 화보 공개
- 브랜드 모델로 ‘사복 장인’으로 불리는 패셔니스타 배우 차정원 발탁해 마케팅 전개
- 1970년대 뉴욕 패션의 상징 ‘다이안 키튼’ 테마로 한 가을 컬렉션과 스타일링 선보여
생활문화기업 LF의 여성복 브랜드 ‘앳코너(a.t.corner)’가 배우 차정원을 브랜드 공식 모델로 선정하고, 가을 시즌 화보를 7일 공개한다.
앳코너가 2022년 가을·겨울 시즌 브랜드 새 얼굴로 배우 차정원을 발탁하고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깔끔한 패션 스타일링과 청순한 외모로 주목받는 배우 차정원은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일상복으로 일명 ‘사복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패션 아이콘이다. 앳코너는 배우 차정원의 낙천적이고 밝은 분위기와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철학인 ‘에코 테라피(ECO THERAPY)’와 부합해 새로운 뮤즈로 선정했다.
앳코너는 1970년대 뉴욕의 패션 스타일을 대표하는 배우인 ‘다이안 키튼’을 테마로 가을 컬렉션을 기획했다. 다이안 키튼은 뉴욕 배경의 영화 ‘애니홀’에서 슈트, 넥타이, 베스트 등 남성복 아이템을 활용한 중성적이면서도 페미닌함을 놓치지 않는 패션으로 70년대 매니시룩 열풍을 주도했다. 앳코너는 블레이저 재킷과 플리츠 숏팬츠, 크롭 베스트 등 당시의 패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컬렉션을 선보여 이색적인 가을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앳코너와 함께한 화보 속 배우 차정원은 사랑스러우면서도 당당한 멋이 돋보이는 다이안 키튼의 패션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더블 4버튼의 글렌체크 블레이저 재킷과 무릎까지 오는 주름 잡힌 팬츠를 세트로 연출하는가 하면, 여유로운 핏의 그린 체크 셔츠와 블랙 크롭 베스트를 매치해 뉴욕 감성의 세련된 룩을 선보였다. 또, 데님 스커트와 레드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코디하는가 하면, 트위드 소재의 브이넥 재킷과 볼륨감이 돋보이는 스커트를 매치한 셋업룩을 연출해 경쾌하고 센스있는 데일리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이 외에도 앳코너의 가을 컬렉션은 친환경 리사이클 충전재와 페이크 레더를 사용한 오버사이즈 레더 재킷, 리사이클 나일론으로 제작한 퀼팅 재킷 등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이 구성됐다. 앳코너의 가을 컬렉션은 LF몰을 비롯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출시되며, 브랜드 뮤즈 차정원과 함께한 화보는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a.t.corner)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앳코너는 ‘당신의 일상 속, 뜻밖의 행운’을 콘셉트로 하는 온라인 기반 영(Young)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로, 25~35세 여성 고객을 타깃으로 폭넓은 라이프스타일에서 활용 가능한 현대적인 패션을 제안하고 있다. 친환경 소재와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을 주력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MZ 세대의 소비 패턴을 반영해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전개 중이다.
● 자료 문의 : LF 홍보팀
● 사진 설명 : 앳코너X차정원 2022 FW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