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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구르메F&B코리아 ‘하이드로 플라스크’, ‘아이스버킷 챌린지 런’ 후원




- 루게릭병 환우들에게 희망 전하기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런’ 캠페인 후원사로 참여

- 라이딩과 아이스버킷 챌린지 런 in 서울에 이어 8월 27일 제주에서 열리는 행사 후원


생활문화기업 LF 계열의 식품기업 구르메F&B코리아가 루게릭병 환우들을 돕기 위해 승일희망재단에서 개최하는 캠페인 ‘2022 미라클(Miracle) 365 아이스버킷 챌린지 런(RUN)’의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 환우의 고통을 잠시나마 함께 공감하자는 의미에서 출발한 릴레이 기부 캠페인으로 2014년 미국에서 시작됐다. 국내에서는 승일희망재단의 공동대표인 가수 션을 중심으로 아이스버킷 챌린지와 러닝, 미니 콘서트 등을 결합한 방식으로 캠페인을 발전시켜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캠페인 참가비는 루게릭병 환우를 위한 전문 간병 시스템을 갖춘 국내 최초의 루게릭요양센터 건립에 사용된다.

 

구르메F&B코리아는 루게릭요양센터 건립을 위해 지난 5월에 진행된 ‘2022 미라클(Miracle) 365 기부 라이딩7월에 실시된 ‘2022 미라클(Miracle) 365 아이스버킷 챌린지 런 in 서울캠페인의 후원사로 참여해, 해당 캠페인의 오프라인 참가자 전원에게 프리미엄 텀블러 브랜드 하이드로 플라스크(Hydro Flask)’의 한정판 텀블러를 선물로 제공했다.

 

하이드로 플라스크는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캠페인에 대한 주목도를 높이고 기부 문화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오는 827일 열리는 ‘2022 미라클 365 아이스버킷 챌린지 런 in 제주캠페인에도 후원을 진행, 해당 캠페인 참가자 중 기부자에게 브랜드의 텀블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르메F&B코리아 관계자는 루게릭병 환우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전하기 위한 캠페인의 취지와 의미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찾아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리미엄 텀블러 브랜드 하이드로 플라스크는 플라스틱 사용을 지양하는 세계적인 환경 보호 캠페인 열풍에 발맞춰 2009년 미국 오리건주 밴드 지역에서 탄생했다. 다양한 색상의 물병과 뚜껑을 조합해 나만의 텀블러를 만들 수 있다는 특징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 등 20여 개국에 진출해있다.

 

 

● 자료 문의 : LF 홍보팀 

● 사진 설명 : 하이드로 플라스크 후원 텀블러 제품 사진, 하이드로 플라스크X승일희망재단(대표 션) 캠페인 후원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