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

“프리미엄 클래식의 정수” LF 닥스, 130주년 맞아 24FW ‘TIMELESS CLASSIC’ 컬렉션 공개






- 런던에서 탄생해 대표 ‘클래식 브랜드’로 사랑받아 온 닥스. 브랜드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다양한 FW 제품 출시

- 코트부터 가방까지 캐시미어, 알파카, 무스탕 등 고급 소재에 미니멀한 디자인 더해 ‘모던 브리티시 클래식’ 완성


생활 문화기업 LF의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 닥스(DAKS)가 올해 130주년을 맞이해 클래식의 정수를 보여주는 24FW ‘타임리스 클래식(TIMELESS CLASSIC)’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1894년 영국 런던에서 탄생한 닥스는 고급스러운 브리티시 무드를 바탕으로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대표적인 클래식 브랜드로 자리 잡아 왔다. 닥스는 오랜 시간 동안 고객들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고자 올 상반기 선보인 닥스 트렌치 인 런던컬렉션에 이어 타임리스 클래식컬렉션을 공개했다.

 

닥스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특유의 클래식 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실루엣을 적용하고, 패턴의 크기를 키우거나 장식을 최소화하는 등 미니멀한 디자인을 더했다. 특히, 진정한 클래식 무드를 완성하기 위해 캐시미어, 알파카 등 하이엔드 FW 소재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이번 컬렉션은 남녀 고객을 위한 코트부터 점퍼, 그리고 가방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로열 캐시미어 소재를 사용한 코트와 블루종 등의 아우터류는 터치감과 광택감이 매우 우수해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착용감을 선사한다.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은 물론, 단정한 무드의 싱글 버튼 디자인을 적용하거나 카멜, 그레이 등 차분한 색감을 사용해 클래식한 FW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닥스 고유의 하우스 체크가 돋보이는 캐시미어 혼방 소재의 여성 롱 코트도 공개됐다. 흐르는 듯한 실루엣을 구현하며, 모던하게 확대된 체크 패턴을 적용해 클래식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남성 고객을 위한 무스탕 점퍼는 양모피 소재를 사용해 따뜻하면서도 멋스러운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닥스는 클래식한 룩의 완성을 위한 가방 제품도 놓치지 않았다. 볼륨감 있는 주름 디테일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해 인기를 끈 플러피플라워 토트백에 스웨이드 소재를 적용해 자연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배가 시켰다.

 

이번 타임리스 클래식컬렉션은 LF몰과 전국 닥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LF몰에서 이번 컬렉션 제품을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F 닥스 관계자는 닥스는 차별화된 클래식함으로 두터운 매니아층을 쌓아 왔으며, 이들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이번 FW 컬렉션을 기획하게 됐다앞으로도 닥스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변치 않는 가치와 품격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 자료 문의 : LF 홍보팀

● 사진 설명 : 닥스 ‘24FW ‘TIMELESS CLASSIC’ 컬렉션


 

 

닥스

LF 1983닥스 심슨(Daks Simpsons)’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130년 전통의 영국 대표 클래식 브랜드인 닥스를 국내 론칭했다. 닥스는 영국 왕실의로열 워런트(Royal Warrant)’를 획득하며 품질을 입증했으며, 브랜드 헤리티지와 세련된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룬 디자인을 자랑한다. LF는 닥스 남성, 여성, 액세서리, 골프 등 다양한 라인을 확장했으며, 40여년동안 큰 사랑을 받은 닥스는 한국에서 가장 성공한 라이선스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2021년에는 버버리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뤽 구아다던(Luc Goidadin)'을 신임 총괄 CD(Creative Director)로 영입, 닥스 특유의 클래식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유행의 흐름에 관계없이 가치를 인정받는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