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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콜한, 혁신적 편안함 ‘쓰리포인트제로그랜드’ 라인 론칭




- 콜한만의 독자적인 기술 그랜드오에스를 인체공학적으로 발전시킨 최신 컬렉션 출시

- 바쁜 현대인들의 일상 속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브랜드의 철학 구현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LF(대표 오규식)가 전개하는 미국 패션 신발 브랜드 콜한(Cole Haan)’ 2018년 가을 시즌, 브랜드의 최신 기술력을 담은 쓰리포인트제로그랜드(3.ZERØGRAND)’ 라인을 4일 론칭한다.

콜한이 선보이는 쓰리포인트제로그랜드는 브랜드만의 혁신적인 기술력이자 신발 운영 시스템을 의미하는 그랜드오에스(GRAND.Ø’S)’가 적용된 최신 컬렉션이다. 기존의 1세대 제로그랜드 라인의 특징인 쿠셔닝, 경량성, 통기성, 내구성 등의 기능적 장점을 탑재하는 동시에 발바닥 형태에 최적화된 인체공학적 섀시(Chassis)’ 부분이 새롭게 추가되어 한층 진화된 편안함을 선사한다.

쓰리포인트제로그랜드라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섀시는 자동차의 기본을 이루는 차대처럼 갑피와 밑창 사이에 신발의 중심을 잡아주는 핵심 구조로, 가볍고 유연한 TPU[1] 소재로 구성되어 있다. 전족부의 유연성, 중족부부터 발뒤꿈치까지의 지지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발바닥의 피로도를 낮춰주는 완충 역할을 제공해 신발의 뒤틀림을 방지하고 장시간 안정적으로 발을 지지해 준다.

이 외에도 쓰리포인트제로그랜드는 발의 모양을 입체적으로 재현한 풋베드와 쿠셔닝 기능을 갖춘 중창을 사용하고, 앞발과 뒷꿈치 부분에 충격을 흡수하는 원반형 에너지폼을 추가하는 등 브랜드만의 그랜드오에스기술력을 응용했다.

, 우수한 탄성과 경량성으로 스포츠화에 주로 사용되는 인젝션 파일론(Injection Phylon) EVA(에틸렌초산비닐공중합체) 소재를 캐주얼 신발에 과감하게 적용하는 한편 도시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접목해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을 구현했다.

콜한의 마케팅 총괄 이사이자 경영 개발 총괄 매니저인 데이빗 매덕스(David Maddocks)’콜한은 창의적이고도 혁신적인 기술력을 통해 최상의 착화감을 살리면서도 다양한 상황에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의 신발을 설계해왔다라며 브랜드 고유의 기술 집약체로 새롭게 탄생한 쓰리포인트제로그랜드컬렉션을 통해 바쁜 일상 속 현대인들에게 차별화된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에서는 쓰리포인트제로그랜드출시를 기념해 해당 라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917일까지 사이즈 교환 무료 쿠폰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LF몰은 9 27일까지 쓰리포인트제로그랜드라인을 10% 할인하는 특별 기획전(http://www.lfmall.co.kr/planning.do?cmd=getPlanningDetail&datacls=41638)을 진행한다.

한편, 2014 8월부터 LF가 국내시장에 전개하고 있는 콜한은 1928년 미국에서 두 명의 창립자, ‘트레프톤 콜(Trafton Cole)’에디 한(Eddie Haan)’의 이름을 따 론칭됐다. ‘본질이 최고의 스타일을 만든다는 슬로건 하에 끊임없이 혁신적인 기능성과 디자인을 추구해 오면서도 고유의 정통성과 장인 정신을 꾸준히 이어가는 글로벌 신발 브랜드다.


● 사진 : 2018 가을/겨울 콜한 쓰리포인트제로그랜드(3.ZERØGRAND)’ 라인 제품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