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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DNA 품은 버추얼 모델 나왔다” LF, 버추얼 패션모델 ‘나온(NAON)’ 공개








- ‘MZ세대 및 패션 고관여자’ 겨냥 콘텐츠 강화, 동양미와 현대적인 매력의 조화가 돋보이는 버추얼 모델 ‘나온’ 기획

- 기존 버추얼 휴먼과는 차별화된 개성 있는 마스크 구축에 공들여

- 첫 화보 공개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브랜드 협업 등 ‘패션 콘텐츠 특화 모델’로 활동 예정


생활문화기업 LF가 버추얼(가상) 패션 모델 나온(NAON)’을 개발해 MZ세대 및 패션 고관여자 겨냥 콘텐츠를 본격 강화한다고 밝혔다.

 

나온LF가 신규 프로젝트로 기획해 육성하는 버추얼 휴먼으로, LF의 패션 모티브를 담은 패션 콘텐츠 특화 모델로 기획됐다. 이미지를 형상화하는 AI 기술을 통해 실제 독립된 인격체와 같은 사실적인 모습을 구현했으며, 정교화 작업을 통해 동양미와 현대적인 매력의 조화가 돋보이는 스타일을 구축했다. 특히, 기존 버추얼 휴먼들과는 차별화된, 개성 있는 마스크의 캐릭터를 구축하고자 각별한 공을 들였다. ‘나온이라는 이름은 세상의 중심은 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최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와의 첫 화보를 공개하며 본격 활동을 시작한 나온은 향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전반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버추얼 정체성이 반영된 가상과 현실 세계를 넘나드는 비주얼을 통해 존재감을 각인 시키면서, 모델로서의 일상을 SNS 상에서 친밀하게 공유하며 소통할 예정이다.

 

LF 컨텐츠본부 지호신 본부장은 한계가 없는 영역인 패션카테고리의 가치를 보다 자유롭게 보여줄 수 있는 버추얼 모델 나온을 기획해 디지털 콘텐츠에 익숙한 MZ세대와 패션 고관여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영감을 선사하고, 이들과 밀접하게 소통하고자 한다국내 패션 기업 중 자체적으로 여성 버추얼 모델을 선보인 기획한 최초의 사례로, 오랜 기간 축적된 LF만의 패션 DNA와 노하우를 나온만의 독보적인 스타일과 개성으로 담아내 상징성 있는 버추얼 패션 모델로 발전 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나온의 공식 데뷔 콘텐츠 공개를 기념해 나온(@iamnaon_)과 더블유 코리아의 인스타그램 팔로우 경품 이벤트가 오는 16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LF는 기존의 패션 고관여 소비자 뿐 아니라 새로운 MZ세대와의 접점을 늘리고 차별화된 쇼핑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최근 LF몰 내 ▲’MY사이즈’ 서비스 론칭(23 1) ▲여행 카테고리 신설(23 1) 라움워치 AR’ 서비스 론칭(232) OFM 차별화 콘텐츠 강화(23 2) 등의 신규 서비스와 특화 콘텐츠 강화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 자료 문의 : LF 홍보팀

● 사진 설명 : 생활문화기업 LF가 기획한 버추얼 패션 모델 나온’ /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와 협업한 나온의 첫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