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헤지스골프, KLPGA 임진희∙이채은2 선수와 의류 후원 계약 - 임진희∙이채은2 프로 헤지스골프 입고 새로운 도약 예고 -
- 기대주로 부상한 임진희∙이채은2 선수와 의류 스폰서십 맺고 퍼포먼스 브랜드로 이미지 강화
- 최상의 샷을 위한 기능성과 필드 위 돋보일 수 있는 스타일 동시에 갖춘 골프 의류 선보일 것
생활문화기업 LF의 브리티시 감성 골프웨어 브랜드 ‘헤지스골프(HAZZYS GOLF)’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활약하는 임진희∙이채은2 선수와 공식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헤지스골프가 임진희∙이채은2 프로와 의류 스폰서십 계약을 진행하며 공격적인 선수 마케팅에 나선다. 이번 협약으로 두 선수는 오는 4월부터 막을 올리는 2023 KLPGA 투어의 모든 공식 대회 참가 시 헤지스골프가 제공하는 의류를 입고 참가하게 된다. 헤지스골프는 올해 빛나는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임진희∙이채은2 선수 후원을 통해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시장에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임진희 프로는 2018년 KLPGA 정규리그 데뷔 후 현재까지 통산 2승을 달성하며 투어에서 진가를 보이는 선수다. 꾸준한 플레이와 성실함이 장점으로 꼽히며, 드라이버부터 퍼터까지 고르게 잘하는 멀티플레이어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맥콜 모나파크 오픈 우승,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준우승을 기록하며 정규 투어 상금순위 14위, 드라이버 거리 13위에 올라 올해에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해 KLPGA 투어에서 일취월장한 기량을 보여주며 골프계의 신데렐라로 떠오른 이채은2 프로는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막판까지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친 끝에 준우승을 차지하며 깜짝 스타로 떠오른 선수다. 특히, KLPGA 투어 선수들 가운데 유일하게 노란색 공을 경기구로 사용해 ‘노랑공주’라는 애칭을 얻었으며, 매 대회 때마다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는 스타일링으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임노상 LF 골프사업부장 상무는 “뛰어난 실력은 물론 끊임없는 노력과 자신만의 플레이 색깔로 KLPGA 투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두 선수를 후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최상의 샷을 위한 기능성과 필드 위 돋보일 수 있는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헤지스골프만의 차별화된 의류로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헤지스골프는 기능성 의류를 넘어 일상에서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데 초점 맞춰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특히, 영국의 클래식한 감성에 기반을 둔 특유의 디자인을 살리면서도 스윙에 최적화된 기능성과 전문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일교차가 큰 초봄에는 변덕스러운 날씨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레이어링 착장을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깔끔한 디자인에 상큼하고 경쾌한 컬러 변주를 가미한 니트 시리즈, 기능성 바람막이 등을 주력으로 내세워 화사한 봄 라운딩을 제안한다.
● 자료 문의 : LF 홍보팀
● 사진 설명 : 헤지스골프 후원 임진희, 이채은2 선수 프로필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