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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빠투, 더현대 서울에 팝업스토어 오픈 - 힙스터들의 여름 패션 완성템 ‘빠투 백’ 만나보세요! -











- 지난달 오픈한 더현대 서울 단독 매장 인기에 힘입어, 시그니처 잡화류 소개하는 팝업 열어

- 포토부스,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 다채로운 고객 참여 이벤트 마련해 국내 소비자와 소통 확대


생활문화기업 LF가 수입하는 프랑스 영(young) 꾸뛰르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빠투(PATOU)’가 더현대 서울에 팝업 스토어를 열고 올여름 유행할 패션을 제안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달 더현대 서울 2층에 국내 첫 번째 단독 매장을 연 빠투가 론칭 초기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626일부터 오는 712일까지 더현대 서울 1층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최신 트렌드의 지표로 여겨지는 더현대 서울에 빠투의 올여름 잡화 아이템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팝업스토어를 열어, 해외 뉴럭셔리 브랜드를 찾아 나선 고객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유동인구가 많은 더현대 서울 1층에 24 규모로 구성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빠투를 상징하는 색상인 핑크 컬러를 전면에 배치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분위기를 강렬하게 표현했다. 매장 중앙부에는 반원 모양의 전시용 구조물을 설치해 360도 전경에서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현했다.

팝업스토어에서 주력으로 소개하는 아이템은 빠투의 로고 그래픽이 포인트로 적용된 가방과 모자로, 이를 내세워 브랜드의 핵심 정체성을 집약적으로 보여주고자 했다. 파스텔톤의 다채로운 색감과 반달 모양으로 MZ세대 사이 잇백으로 떠오른 르 빠투 백(Le patou bag)’과 미니사이즈의르 쁘띠 빠투 백(Le petit patou bag)’은 물론, 여름철 계절감에 어울리는 캔버스 토트백과 전면에 로고를 배치해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강조한 버킷햇, 캡 모자 등 다양한 제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실제로 빠투의 로고 포인트 아이템은 새롭게 뜨고 있는 신명품 브랜드를 남들보다 먼저 접해보려는 패션 얼리어답터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팝업스토어에서 소개하는 가방, 모자 등 잡화류는 4월 대비 5월 판매가 500% 이상 신장했을 정도로 대세 히트 아이템으로 떠올랐으며, 더현대 서울 단독 매장 매출도 견인하며 5월 한 달간 목표 대비 2배 이상의 매장 매출을 올렸다.

빠투는 브랜드의 첫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고객 참여 이벤트도 준비했다. 팝업스토어 중앙에는 포토부스를 설치하여,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이 무료로 즉석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인화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또한, 빠투 로고 티셔츠, 플라워, 캔디 등 다양한 경품이 걸린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중에 진행해 고객들을 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한다.

LF 수입사업부 관계자는 파리 현지에서 핫한 브랜드로 여겨지는 빠투가 한국 시장에서 첫 단독 매장을 연 지 약 한 달여 만에 국내에서도 화제의 브랜드로 떠올랐다라며, “고객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한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여름 분위기 물씬 나는 빠투의 인기 아이템과 추억을 선사할 다채로운 이벤트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3월부터 LF가 국내 선보이는 빠투는 1914 23세의 천재 디자이너인장 빠투(Jean Patou)’가 패션 하우스를 설립하며 탄생한 브랜드로, LVMH에서 2019빠투라는 브랜드로 부활시켰다. 새롭게 탄생한 빠투는 오랜 헤리티지 위에 독창적인 디자인과 섬세한 디테일이 더해진 컬렉션을 선보여 LVMH의 루키 브랜드로 급부상했다. 국내에서는 더현대 서울 1호점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3개의 단독 매장을 추가로 오픈해 탄탄한 오프라인 유통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 자료 문의 : LF홍보팀

● 사진 설명 : 빠투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