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무대로 발 넓힌 헤지스골프 LF 헤지스골프, LPGA 투어 선수 임진희 프로와 K-골프웨어 글로벌에 알린다
- 지난해 이어 올해도 임진희 선수 공식 후원 계약 체결, LPGA 모든 경기서 헤지스골프 알린다
- 고기능성 소재, 스윙에 특화된 패턴, 미니멀한 디자인 앞세운 ‘퍼포먼스’ 라인으로 국내외 진성 골퍼 공략
- KLPGA ‘노랑 공주’로 떠오른 이채은2 프로 헤지스골프, 닥스골프 공식 의류 후원 계약
K-골프웨어 ‘헤지스골프’가 세계 무대로 발을 넓힌다.
생활문화기업 LF의 브리티시 감성 골프웨어 브랜드 ‘헤지스골프(HAZZYS GOLF)’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속 선수 임진희 프로와 이채은2 프로의 공식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임진희 선수는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임진희 프로는 2024년 한 해 동안 출전하는 모든 경기에서 헤지스골프의 의류를 착용해 국내 뿐 아니라 해외 골프 팬들에게 헤지스골프의 우수한 품질을 알릴 예정이다.
지난해 헤지스골프는 임진희 프로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퍼포먼스에 특화된 프리미엄 기능성 의류들을 후원하며, 성숙해진 국내 골프웨어 시장 내 브랜드의 입지를 확고히 굳혔다. 임진희 선수는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최종전 우승으로 총 4번의 우승과 개인 통산 6승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 헤지스골프는 선수들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세계적인 올메텍스(Olmetex) 원단, 시원한 감촉의 아이스 코튼(Ice Cotton) 등 고기능성 소재와 스윙에 특화된 패턴, 미니멀한 디자인 중심의 ‘퍼포먼스 라인’과 필드와 일상을 아우르는 트렌디한 ‘스타일 라인’을 앞세워 진성 골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한편, KLPGA 투어 선수들 가운데 유일하게 노랑 공을 써서 '노랑공주' 별명을 가진 이채은2 프로는 헤지스골프 뿐만 아니라 닥스골프의 공식 의류 후원 계약도 맺으며 매 경기에서 두 브랜드를 통해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일 계획이다.
LF가 2009년 론칭한 골프웨어 브랜드 ‘헤지스골프’는 신규 브랜드가 넘쳐나고 있는 골프웨어 시장 속에서 일시적인 트렌드와 흐름을 쫓기 보다는 브랜드 자체의 프리미엄과 고급스러움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방향으로 꾸준히 변화하며 확고한 자리매김 중이다. 해외에서는 프리미엄한 K-골프웨어를 앞세워 2017년 첫 베트남 진출을 시작으로 현재 하노이, 호치민 등 베트남 8개점과 중국 상해 1개점 등 총 9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LF 골프사업부 관계자는 “지난해 헤지스골프와 함께 우수한 성과를 거둔 임진희 선수의 꿈의 무대인 LPGA 투어까지 함께하게 돼 영광이며, 임진희 선수가 LPGA에서 빠르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올해 헤지스골프와 닥스골프는 빛나는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임진희, 이채은2 두 선수의 명성에 걸맞게 고기능성에 바탕을 둔 ‘프리미엄 골프웨어’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며, 두 선수와 함께 또 한번의 성공 스토리를 써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자료 문의 : LF 홍보팀
● 사진 설명 : 임진희 프로, 이채은2 프로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