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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버의 영국풍 클래식함과 메종키즈네의 독특한 현대적인 감각 녹인 아이코닉한 신상품 눈길

- 롯데 월드타워몰 바버 팝업 스토어, 더현대 서울, LF 라움이스트 등 바버 일부 매장과 LF몰에서 만나 볼 수 있어

생활문화기업 LF가 국내 수입∙판매하는 영국 헤리티지 브랜드 ‘바버(Barbour)’는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종키츠네(Maison Kitsuné)’와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바버의 영국 전통 클래식 스타일에 메종 키츠네 특유의 독특한 프랑스와 일본적 시각이 결합된 새로운 시도가 특히 돋보인다. 바버의 우수한 기능과 메종키츠네의 재미있는 디자인이 어우러져 새로운 패션 에너지를 표현했다. 비즈니스, 일상 등 장소와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에서나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재킷과 니트점퍼, 카고팬츠, 토드백, 버킷햇 등의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 아이템은 바버의 '퀼팅 재킷'과 왁스처리된 '코튼 재킷'으로 메종키츠네의 아이코닉 여우그림 자수가 각인된 상품이다. 주황색, 진녹색 계열 색상의 코듀로이 카라를 사용하는 등 독특한 컬러 조합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타일이다. 아울러 재킷의 안과 겉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밀리터리 리버서블(Military Reversible) 방수 재킷과 체크 패턴의 버킷햇(bucket hat) 등 현대적인 스트리트 웨어를 기반으로 디자인한 실용적인 상품들이 눈에 띈다.

메종키츠네 디자이너 길다스 로엑(Gildas Loaëc)과 마사야 쿠로키(Masaya Kuroki)는 “두 브랜드 모두 우수성, 장인 정신, 혁신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점에서 결이 같아 이번 콜라보 컬렉션을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아우터 웨어 분야 바버가 가진 놀라운 헤리티지를 경험하며 창의적 비전과 새로운 스토리를 개발하는 등 상품을 제고하는 과정은 매우 흥미로운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바버 멘즈웨어 디렉터 이안 버진(Ian Bergin)은 "이번 콜라보 컬렉션은 바버의 클래식한 정체성, 디자인과 메종키츠네의 변화무쌍한 패션 요소를 조화롭게 접목시켜 재미와, 디테일, 기능성에 대한 부분을 고객이 경험 할 수 있게 하고자 노력했다”고 설명하며 "공동 작업의 핵심은 여우를 모티브로 한 공동 캐릭터 제작이었다"고 말했다.

바버와 메종키츠네 협업 콜라보레이션 상품들은 11월 2일까지 롯데 월드타워몰 지하1층에서 진행되는 바버 팝업 스토어와 여의도 더현대 서울, 고양 스타필드, LF의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라움이스트 등 일부 바버 오프라인 매장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 LF몰(lfmall.co.kr)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추가 자료 _ 바버x메종키츠네 콜라보 상품 상세 설명>

■ 아우터웨어(Outerwear)

메종 키츠네와 바버의 협업으로 탄생한 ‘뷰포트 패치워크(Beaufort Patchwork)’ 왁스 재킷은 바버에서 가장 사랑받는 스타일 중 하나를 새롭게 재해석한 제품이다. 클래식한 실코일 왁스 코튼을 사용해 컬러 블록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이 상징적인 바버 재킷은 야외활동 시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일상생활에서도 완벽하게 어울린다. 여유로운 핏을 제공해 이번 컬렉션의 다양한 아이템들과 조화롭게 어울린다. 코듀로이 소재를 사용했고, 클래식한 타탄체크로 마감된 하단 벨로우 포켓과 두 개와 모슬린 안감의 핸드워머 포켓 등 재킷의 세부는 기존 바버와 동일하다. 여기에 메종키츠네 특유의 여우 로고가 가슴에 새겨져 있다. (소비자가 719,000원)

또한 메종 키츠네와 바버의 협업으로 탄생한 ‘케닝(Kenning)’ 퀼팅 재킷은 바버의 시그니처 재킷을 응용했다. 클래식한 다이아몬드 퀼팅, 최적의 수납을 위한 큰 포켓, 코드 칼라와 타탄 안감이 특징이다. 여유로운 사이즈와 상징적인 여우 로고로, 메종키츠네의 특색 있는 디자인을 클래식한 바버 디자인에 잘 녹여냈다. (소비자가 489,000원)

바버의 실용적이고 기능적인 디자인과 메종 키츠네의 품질에 대한 열정, 디테일과 마감에 대한 예리한 안목이 결합된 ‘밀리터리 리버서블(Military Reversible)’ 방수 재킷 또한 이번 컬렉션의 필수 아이템으로 제안한다. 클래식한 블랙 컬러에 바버의 클래식 타탄 패턴이 조화롭게 디자인되었다. 게다가 리버서블로 착용이 가능해 더욱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소비자가 969,000원)

■ 상, 하의

‘매종키츠네 x 바버 랜드스케이프 니트 점퍼(Maison Kitsuné x Barbour Landscape knit jumper)’는 부드러운 촉감의 셰틀랜드 울로 제작했다. 1894년 설립 이래 바버 디자인에 큰 영향을 준 푸른 시골 풍경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메종키츠네의 유쾌함과 웨어러블 한 디자인에 중점을 둬 일상 속에서 입기 좋은 아이템이다. (소비자가 399,000원)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매종키츠네 x 바버 카고 팬츠(Maison Kitsuné x Barbour Cargo Pants)’는 두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실용적인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인 스트리트 웨어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허벅지 부분의 오버사이즈 플랩 포켓이 특징이며 진한 브라운 또는 그린 색상 중 선택 가능하다. (소비자가 299,000원)

■ 액세서리

‘매종키츠네 x 바버 리버서블 토트백(Maison Kitsuné x Barbour Reversible Totebag)’은 클래식한 드라이 왁스 원단으로 제작되었으며, 뒷면을 뒤집어서 클래식 타탄 무늬를 드러내어 착용할 수 있다. 다용도 웨빙(webbing) 핸들이 있어 손으로 들거나 어깨에 걸칠 수 있어 다양한 활용도와 실용성을 제공한다. (소비자가 269,000원)

‘매종키츠네 x 바버 리버서블 버킷햇(Maison Kitsuné x Barbour Reversible bucket hat)’ 은 바버만의 독특한 특징과 메종 키츠네의 재치 있는 스트리트 웨어 스타일을 조화롭게 반영한 상품이다. 클래식한 드라이 왁스 원단으로 제작되었으며 뒤집었을 때 클래식한 타탄 패턴을 엿볼 수 있다. 분리 가능한 턱 끈이 있어 사용자의 사이즈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소비자가 119,000원)

<추가 자료 _ 바버, 메종키츠네 브랜드 소개 자료>

■ 바버 (Barbour)

바버(Barbour)는 어부선원 및 선원에게 최악의 영국 날씨로부터 보호할 겉옷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브랜드로 1894년 영국 북동부 사우스 실즈 지역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 오늘날 남성용 의류, 액세서리 및 신발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제공하고 있으며, 바버의 메인 제품인 아우터만큼이나 여성라인과 어린이, 셔츠, 니트웨어, 악세서리 등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영국 컨트리 웨어 문화와 연관이 깊은 바버는 최고의 실용적인 컨트리 웨어 라인과 더불어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라이프 스타일 컬렉션까지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오늘날까지 끊임없이 과거의 역사에서 영감을 받고 있으며, 매 시즌 기존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연구하여 현대적인 실루엣을 선보이고 있다. 129년 전 시작되어 현재까지 5세대에 걸쳐 운영하고 있는 바버는 세계적인 글로벌 브랜드로서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미국 및 일본을 포함한 전 세계 55개국 이상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바버 재킷에 왁스를 덧발라 오랫동안 입을 수 있는 서비스인 ‘리왁싱 100주년’을 기념했다. 2023년에는 바버가 1983년 댐 마가렛 바버 회장이 디자인한 뷰포트 왁스 재킷의 40주년을 기념한 바 있다. 이 재킷은 에버그린 아이콘으로 바버를 대표하는 클래식한 재킷 중 하나이다.

■ 매종키츠네 (Maison Kitsuné)

2002년 Gildas Loaëc(길다스 로엑)과 Masaya Kuroki(마사야 쿠로키)에 의해 창립된 메종 키츠네는 독특하고 영감(삶의 예술)을 제공하는 브랜드다. 패션 브랜드(메종 키츠네), 음악 레이블(키츠네 뮤직), 그리고 카페, 로스터리, 바 및 레스토랑(카페 키츠네)를 통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21년 동안 다면적인 파리와 도쿄의 만남으로 이루어진 이 브랜드는 꾸준히 성장하며 국제적 영향력을 증가시켜 왔으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들을 확보했다. 독립적인 파리 패션 하우스 메종 키츠네는 파리와 도쿄 사이의 연결고리에서 영감을 얻어, 정교한 테일러링, 독특한 스트리트 웨어의 영향, 재치 있는 디자인과 착용하기 좋은 편안한 의류를 제공한다. 창립 이후 메종 키츠네는 직영 매장을 전 세계 45곳으로 확장하였으며, 파리, 뉴욕, 도쿄, 서울, 베이징, 로스앤젤레스, 밴쿠버 등에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이 컬렉션은 브랜드의 온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으며, 전 세계 400개 이상의 판매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음악 레이블 키츠네 뮤직은 항상 음악계에 새로운 재능들을 선보이는 것을 철학으로 하고 있다. 키츠네 뮤직은 몇 년 동안 Parcels(파셀스), Two Door Cinema Club(투 도어 시네마 클럽), Digitalism(디지털리즘)과 같은 빠질 수 없는 아티스트들의 출발점이 되었다. 특별한 커피 리테일러 카페 키츠네는 상징적인 장소에서 퀄리티 커피를 즐기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2013년에 창설된 카페 키츠네는 도쿄, 파리, 서울, 뉴욕, 베이징, 밴쿠버 등 전 세계 27개 지점으로 확장되었으며, 세계 각지의 특별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카페 문화 아이콘이 되었다. 2019년에는 카페 키츠네가 새로운 사업 분야로 확장되어 로스터리, 바 및 레스토랑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 자료 문의 : LF 홍보팀

● 사진 설명 : 바버, 메종키츠네 콜라보 컬렉션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