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풍경 담은 디자인, 通했다! LF 헤지스, 클래식한 ‘H 뜨왈’ 패턴 인기… 액세서리 제품군 지속 확대
- 프랑스의 목가와 동물 모티브의 ‘뜨왈 드 주이’ 패턴 재해석… 헤지스만의 아이덴티티 담아
- 24FW 미니 토트백 출시 한달 만에 완판 등 클래식한 디자인과 실용성으로 관심 받아
- 25SS 쇼퍼백 출시 2주 만에 완판 후 2차 재주문 진행… 겨울 맞아 모직/방수 소재 가방, 머플러 신제품 선보여
생활문화기업 LF의 대표 브랜드 헤지스(HAZZYS)는 클래식하고 목가적인 분위기의 ‘H 뜨왈(H Toile)’ 패턴의 인기에 힘입어, 해당 패턴을 적용한 액세서리 라인업을 지속 확대한다고 밝혔다.
‘H 뜨왈’은 프랑스의 자연 경관과 동물을 모티브로 한 ‘뜨왈 드 주이(Toile de Jouy)’ 패턴에 헤지스의 ‘H’와 원형이 조합된 로고를 더한 차별화된 디자인이다.
헤지스는 올 여름부터 ‘H 뜨왈’ 패턴이 적용된 스카프를 시작으로 가방, 모자 등을 선보이며 패턴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편안한 감성으로 호응을 이끌어왔다. 특히, 지난 7월 출시된 캔버스 소재의 미니 토트백은 출시 한달 만에 완판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이 같은 인기를 바탕으로 헤지스는 최근 높은 실용도를 갖춘 다양한 ‘H 뜨왈’ 가방을 출시했다. 11월 선보인 폴딩 쇼퍼백은 접을 수 있어 휴대성이 뛰어나며, 크기와 손잡이 길이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어 여행용 가방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해당 제품은 LF몰 선출시 후 2주 만에 완판돼 2차 재주문이 진행 중이다.
겨울 스타일링을 위한 신제품도 인기다. 기존의 캔버스 토트백에 모직 소재를 적용한 ‘윈터 토트백’을 선보였으며, 일주일간 진행된 LF몰 선출시 기획전에 12만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하는 등 높은 반응을 이끌었다. 현재, 눈과 비에 강한 코팅된 캔버스 소재의 토트백도 LF몰에서 단독 예약 판매 중이다.
헤지스는 ‘H 뜨왈’ 패턴이 적용된 패딩 머플러, 앞치마와 에코백 세트 등으로 제품군을 지속 확장 중이다. 패딩 머플러는 클래식한 ‘H 뜨왈’ 패턴이 패딩 소재 특유의 투박함을 완충시켜 “예쁘고 가볍다”는 평가와 함께 출시 일주일 만에 판매율 50%를 기록했다.
‘H 뜨왈’ 액세서리 제품은 LF몰과 헤지스닷컴, 전국 백화점 헤지스 액세서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LF 헤지스 관계자는 “약 25년 역사의 헤지스는 헤리아토부터 H 뜨왈 패턴까지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아이덴티티를 선보여 왔다”며 “앞으로도 헤지스만의 독창적인 감성을 담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 자료 문의 : LF 홍보팀
● 사진 설명 : 헤지스 ‘H 뜨왈’ 제품 화보
헤지스
헤지스는 변하지 않는 영국 클래식 스타일을 기반으로 사랑받아온 국내 대표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다. 2000년 브랜드 론칭 이후 세대와 성별을 아울러 한결 같은 우아함과 최고의 품질을 지향해 왔다. 2005년에는 헤지스 레이디스를 출시했고, 이후 액세서리 라인, 골프라인을 론칭하며 토털 패밀리 브랜드로 성장해 왔다. 헤지스는 토종 브랜드로서 해외 브랜드들을 상대로 경쟁하며 성장해왔으며, 2024년에는 프랑스 파리 프랭땅 백화점이 주최한 K-패션쇼 런웨이에 참여해 패션의 본 고장인 유럽 무대에서도 존재감을 각인시키는 등 세계 곳곳에서 주목받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