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러운 연말 분위기 완성! LF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 홀리데이 시즌 맞아 ‘라 브와뜨 메탈리끄 오도리페랑’ 출시
- 발향 비즈(beads)를 활용한 홈 프래그런스 신제품… 새로운 발향 방법 제시
- 불리의 시그니처 보틀 디자인을 재해석, 고급스러운 메탈 소재 적용해 연말 선물로 제격
- 제품 상단 체인으로 어디든 걸어서 우아한 공간 완성… 네 가지 향 선택 가능
LF가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뷰티 브랜드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이하 불리)가 본격적인 연말 시즌을 앞두고 홈 프래그런스 제품 ‘라 브와뜨 메탈리끄 오도리페랑’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라 브와뜨 메탈리끄 오도리페랑’은 향을 머금은 작은 구슬 형태의 센티드 비즈(scented beads)를 활용한 독특한 발향 방식이 특징이다. 센티드 비즈는 불리 알라바스트 스톤 디퓨저의 인기 향 4종(알렉산드리아, 흐투르 이집트, 제네랄 엉피르, 캄파뉴 이탈리)으로 출시된다.
센티드 비즈를 담기 위한 메탈 박스는 불리의 ‘오 트리쁠’ 워터 베이스 향수 보틀의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메탈 소재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상단에는 체인이 연결돼 옷장, 욕실, 자동차 등 어디든 걸어 사용할 수 있어 인테리어 소품으로서의 다목적성이 돋보인다.
반짝거리는 메탈 박스와 리필 드리퍼는 클래식한 골드 캘리그라피가 새겨진 짙은 그린 컬러의 케이스에 담겨, 감각적인 크리스마스•연말 선물로도 제격이다.
LF 불리 관계자는 “불리만의 향을 담은 디퓨저와 향초에 이어 센티드 비즈라는 새로운 형태의 홈 프래그런스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연말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우아한 디자인과 기분 좋은 향을 갖춘 이번 신제품이 완벽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라 브와뜨 메탈리끄 오도리페랑’은 지난 18일 불리 네이버 스토어와 SSG 닷컴을 통해 선공개됐으며, LF몰과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 청담 부띠크’, 백화점을 포함한 전 매장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가격: 20만원 상당)
● 자료 문의 : LF 홍보팀
● 사진 설명 :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 ‘라 브와뜨 메탈리끄 오도리페랑’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 (Officine Universelle Buly)
뉴욕과 파리에서 활동한 아트 디렉터인 람단 투아미와 프랑스 뷰티 전문가인 빅투아르 드 타야크 부부가 19세기 프랑스 귀족들 사이에서 인기 있었던 ‘장 뱅상 불리 파머시’의 독특한 뷰티 레시피를 현대적인 감각과 기술로 복원해 재탄생시킨 뷰티 브랜드로, LF가 2016년 처음으로 국내에 도입했다. 불리는 세계 각지 자연 그대로의 원료 사용, 레트로와 전통의 미감을 살린 제품 디자인, 19세기 파머시를 재해석한 유니크한 매장 인테리어, 특별한 커스터마이징 및 캘리그라피 서비스 등을 앞세워 국내에서 차별화된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주요 제품 라인업으로는 향수, 바디(오일/로션/워시), 핸드크림, 립밤, 홈 프레그런스(향초/디퓨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