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닥스, 남성 퀼팅 아우터 ‘하이랜더’ 기획전 연다… 초겨울 남성 ‘뉴클래식’ 스타일 제안
-파리 패션위크 현장 생생함 담은 하이랜더 화보 기획전에서 만나 볼 수 있어
-퀼팅 아우터로 꾸미는 다양한 스타일링 선보이며 하반기 남성 코디 제안
- LF몰에서 최대 7% 추가 할인 및 닥스 브랜드 선물 포장 서비스 제공 등 혜택 눈길
생활문화기업 LF가 국내 전개하는 영국 클래식 브랜드 ‘닥스(DAKS)’는 남성 퀼팅 아우터 컬렉션 ‘하이랜더(High lander)’의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개하는 기획전을 LF몰에서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내달 27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파리 패션위크 현장에서 모델들과 함께 연출한 생생한 스타일링 화보를 공개한다. 세계 4대 패션위크 중 가장 큰 규모와 역사를 자랑하는 현장에서 클래식한 감성의 퀼팅 아우터를 화려한 패턴의 스카프와 목걸이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과 조화롭게 매치해 ‘뉴클래식(New Classic)’ 스타일의 정수를 엿볼 수 있다. 또한 △사파리형 △자켓형 △베스트형 △트렌치형 등 다양한 디자인의 이번 퀼팅 아우터 컬렉션에 맞춰 추천하는 아이템을 제안해 스타일링 팁을 얻을 수 있게 구성했다. 아울러 하이랜더 퀼팅 아우터를 최대 7%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과 무료 선물 포장 서비스도 제공한다.
퀼팅 아우터는 스코틀랜드 대표적 산악 지역이자 세계적인 트레킹 명소로 유명한 하이랜드(Highland) 사람들이 지역 특유의 비바람을 극복하기 위해 만들어 입었던 옷으로 악천후에 맞서기 위해 여러 겹의 천에 보온재가 되는 패드를 넣고 스티치(Stitch) 마감한 영국 하이랜드 전통 ‘퀼팅(Quilting)’ 기법으로 탄생했다. 현재까지도 제작 기법과 스타일이 영국 패션의 주요 유산으로 전해 내려오고 있다.
이러한 역사와 함께 퀼팅 아우터는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나고 내구성과 형태 유지력이 좋아 계절이 바뀌는 간절기와 초겨울 시즌 남성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닥스는 퀼팅 기법의 유래지인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드에서 착안한 ‘하이랜더(Highlander)’ 컬렉션을 작년 FW시즌 처음 선보였다.
론칭 직후인 22년 9월부터 11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닥스의 퀼팅 아우터 부문 매출이 약 100% 이상 성장세를 보일 정도로 높은 판매량과 고객 반응을 받은 바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올해 닥스는 목 부분의 칼라(collar, 깃) 디자인을 다양하게 구성하고 엄격하게 선별한 수입 천연 방모 소재 등을 영국풍 헌팅(Hunting)스타일과 접목시킨 신상품을 선보이며 올해에도 퀼팅 아우터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자 한다.
LF 닥스 관계자는 “하이랜더 컬렉션은 닥스의 오랜 헤리티지를 담은 퀼팅 아우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소재와 섬세한 디테일로 세련된 뉴클래식 스타일을 완성했다”라며 “이번 기획전과 함께 공개하는 파리 패션위크 화보를 통해 하반기 남성들의 다양한 스타일링 선택 폭을 넓혀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자료 문의 : LF 홍보팀
● 사진 설명 : 닥스 하이랜더 퀼팅 아우터 컬렉션 파리 패션위크 현장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