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끝까지 패션의 완성… 패션을 입힌 비건 핸드크림 나왔다” LF, ‘아떼’ 핸드 매거진(Hand Magazine) 에디션 출시
- 뷰티와 패션을 더한 ‘패셔너블한 비건 뷰티’ 표방, 이전엔 없던 유니크 콘셉트의 비건 핸드크림 탄생
- 올드머니룩과 어울리는 ‘벨 슬리브 드레스’, Y2K 무드의 ‘논페이드 인디고 데님’… 최신 패션 트렌드에서 향을 연상시키다
- 매거진이 떠오르는 세련된 디자인의 패키지, 첫 페이지 열면 ‘드레스’와 ‘데님’의 소재 시각화
생활문화기업 LF의 컨템포러리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athe)’가 비건 뷰티에 패션을 결합한 새로운 콘셉트의 100% 비건 핸드크림 에디션 ‘핸드 매거진(Hand Magazine)’을 출시 했다고 밝혔다.
‘매거진’은 패션 트렌드의 집약체로 상징되는 오브제인만큼, 핸드크림의 향이 뿜어내는 고유의 감성을 패션 무드로 풀어낸 에디션이다. 손에 바르는 핸드크림으로도 충분히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고 패셔너블한 아이템이 될 수 있다는 새로운 접근의 시도다.
‘아떼 핸드 매거진’은 패션 트렌드와 옷 소재에서 영감을 얻은 향과 패키지 디자인이 기존 핸드크림과는 확연하게 차별화되는 독보적인 콘셉트를 갖는다. 제품 이름만 봤을 땐 패션 아이템이 가장 먼저 연상된다는 점이, 고객들에게 예상치 못한 신선함과 패셔너블한 감성을 더해주는 요소다. 제품은 ▲벨 슬리브 드레스(Bell Sleeve Dress) ▲논페이드 인디고 데님(Nonfade Indigo Denim) 2종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각 2만원(50ml)이다. 오늘부터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과 아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추후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확대해 갈 예정이다.
‘벨 슬리브 드레스’는 최근 유행하는 고급스러운 ‘올드머니 룩’의 무드에서 착안, 향기로운 카라를 소매에 두른 듯 부드럽게 늘어진 드레스 라인을 연상시키는 풍성한 플로랄 머스크향의 핸드크림이다. 우아하게 피어나는 생화 쟈스민에 더해진 머스크향으로 여성스러움을 한층 더해준다. ‘논페이드 인디고 데님’은 2000년대를 연상시키는 복고 무드의 Y2K 인디고 생지 데님을 연상시키는 우디 시트러스 향으로 편안하면서도 액티브한 감성을 담았다. 쌉싸름한 베르가못, 싱그러운 레몬, 깊이감 있는 페츌리 향을 조합해 성별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젠더리스(genderless)한 향으로 만들었다. 핸드크림 2종에는 모두 피부 수분과 보습에 도움을 주는 시어버터, 코코아버터, 세라마이드 등의 성분이 함유돼 가을 겨울철 건조한 손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패키지 겉면에는 마치 패션 매거진이 연상되게끔 감성적이고 세련된 무드를 담아냈고, 매거진 첫 페이지를 열면 제품과 함께 ‘드레스’와 ‘데님’의 소재를 시각화한 면이 한 눈에 보이도록 구성했다.
LF 아떼 관계자는 “아떼는 현 시대에 새롭게 소비되고 있는 패션 트렌드 문화를 비건 뷰티에 접목시키며 ‘컨템포러리 비건 뷰티 브랜드’라는 명확한 포지셔닝 전략을 가져가고 있다”며 “패션 회사만의 철학을 담아 제품 콘셉트나 디자인에도 유니크한 스토리를 풀어내 ‘패셔너블한 비건’의 상징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아떼’는 2019년 10월 론칭한 LF의 화장품 브랜드로, 100% 비건 뷰티의 실천을 통해 외면 뿐만 아니라 내면의 개성까지 빛내주는 ‘컨템포러리 비건 뷰티’를 지향하고 있다. 특히 고기능성을 앞세운 ‘비건 사이언스(Vegan Science)’를 기반으로 순하면서 기능성까지 좋은 효과를 구현해 내고 있다. 아떼는 동물실험은 물론,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인증된 제조시설에서 생산까지 철저하게 관리해 전 제품에 대해 비건 인증을 받았다. ‘착한 성분’은 기본이고, 현 시대를 읽고 최신 유행의 흐름과 맥락을 같이 하면서 자신의 신념과 개성을 드러내는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포지셔닝 한다는 목표다.
‘컨셔스 뷰티’ 열풍과 함께 아떼 전체 상반기 매출은 전년 대비 180% 급증했다. 아떼는 올해 들어 CJ올리브영의 오프라인 일부 매장과, 올리브영에서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뷰티 전문관 ‘럭스에디트’, ‘W컨셉’, 취향 셀렉트샵 ‘29CM’ 등에 잇따라 입점하며 MZ세대들과의 접점 또한 적극 확대 중이다.
* 컨셔스 뷰티(conscious beauty) : 유해의심성분을 배제하고 동물실험을 하지 않으며 지구 환경까지 생각하는 의식 있는 메이크업 소비 트렌드로,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MZ 세대(밀레니얼+Z세대) 사이에서 인기
● 자료 문의 : LF 홍보팀
● 관련 사진 : LF 아떼 ‘핸드 매거진(Hand Magazine)’ 에디션 / LF 버추얼 모델 ‘나온’이 아떼의 ‘핸드 매거진’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