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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 영국 여왕 대관식 60주년 기념 ‘코로네이션 에디션’ 출시



LG패션 닥스, 영국 여왕 대관식 60주년 기념 ‘코로네이션 에디션’ 출시


축하 기념 공식 문장이 담긴 아이템 한정판 출시

9월 22일까지 구매 고객 중 추첨 통해 닥스 본사 방문 및 런던컬렉션 관람 기회 제공

영국 왕실의 품질 보증서인 로열 워런트를 획득한 브랜드로서의 위상 강화


LG패션(대표;구본걸)이 전개하는 영국 트래디셔널 브랜드 닥스가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2세의 대관식 60주년을 기념해 ‘코로네이션 에디션(Coronation Edition)’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닥스는 1894년 영국 런던의 올드본드 거리에서 양장점으로 탄생한 이래 ‘고품질,적정가격’의 원칙을 지켜오면서 영국 왕실의 세 사람(엘리자베스 여왕, 에딘버러공, 찰스 황태자)만이 수여할 수 있는 최고 권위의 왕실 품질 보증서인 로열 워런트(Royal Warrant)를 이들 모두로부터 획득한 전세계 5개 패션브랜드 중 하나이다.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닥스 ‘코로네이션 에디션’은 영국 여왕 대관식 60주년 축하 기념 공식 문장이 담긴 피케 티셔츠, 셔츠, 넥타이, 스카프 등으로 구성된 스페셜 에디션으로 최고급의 소재와 정제된 디테일 및 색감으로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닥스는 오는 9월 22일까지 코로네이션 에디션 및 13 F/W 신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닥스 본사 방문과 런던 패션위크 관람이 가능한 영국여행권 및 닥스 제품교환권 등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한편,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금액할인 혜택 및 고급 카드지갑을 제공한다.


LG패션 이창용 마케팅실장은 “영국 왕실의 패션은 예전부터 전 세계인들의 동경의 대상”이라면서 “닥스는 영국 왕실 산하 로열 워런트 협회에 의해 5년마다 엄격한 심사를 거치는 권위 있는 인증서인 로열 워런트를 보유한 패션 브랜드로서 향후에도 고급스러운 정통 로열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