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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LF포인트 왕중왕전 대회서 좋아하는 선수와 동행하며 경기 관람 기회 부여
내달 6일까지 LF포인트 홈페이지 통해 접수 가능

LF(대표:구본걸,오규식)는 오는 11월 21~22일 개최되는 ‘2015 LF포인트 왕중왕전’에서 평소 응원하는 선수와 동행하며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부여하는 ‘LF 포인트 왕중왕전 챔피언스 파트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LF 포인트 왕중왕전 챔피언스 파트너’ 이벤트는 동행 관람을 원하는 선수를 좋아하게 된 계기 혹은 응원 메시지를 LF포인트 홈페이지에 등록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내달 21일 열리는 LF 포인트 왕중왕전 대회 1라운드 현장에서 응원하는 선수의 캐디팀과 함께 코스를 돌며 대회를 참관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이다.

‘LF 포인트 왕중왕전 챔피언스 파트너’ 이벤트는 10월 26일부터 내달 6일까지 LF포인트 홈페이지(www.lfpoint.com)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오는 11월 10일 발표 예정이다.

LF 마케팅실 이관섭 상무는 “LF포인트 왕중왕전은 해를 거듭하며 국내 최정상급 프로골퍼들간의 실력을 겨루는 단순한 대회의 성격을 넘어 골프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의 축제로 발전되어 왔다.”라며 “특히 올해 처음 진행하는 ‘LF포인트 왕중왕전 챔피언스 파트너’ 이벤트와 같은 고객 참여형 이벤트가 많은 골프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더 나아가 국내 골프 산업의 저변 확대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단초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LF포인트 왕중왕전은 LF와 SBS골프가 국내 골프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하는 KLPGA의 시즌 결승전과 같은 성격으로 한 해 동안 KLPGA투어 정규대회의 최종성적을 기준으로 부여된 포인트 순으로 상위 8명의 선수들과 와일드 카드 선수 2명이 모여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이며 올해는 전남 장흥 JNJ 골프리조트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2015 시즌 LF포인트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고진영 선수를 비롯하여 KLPGA의 스타 선수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며 최종 참가선수 명단은 내달 중순경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