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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일꼬르소, 지롤라모 판체타와 협업 프로젝트 진행


일꼬르소, 남성잡지 ‘레옹’의 최다 표지모델로 기네스북 등재된 지롤라모 판체타 기용


2015년 브랜드 대표모델 지롤라모 판체타, 남성지 ‘레옹’과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할 것



LF의 남성 이탈리안 캐주얼 브랜드 일꼬르소(IL CORSO)가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모델 지롤라모 판체타(Girolamo Panzetta)를 2015년 한해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델로 발탁하고, 협업 프로젝트 ‘일꼬르소 바이 지롤라모 바이 레옹(IL CORSO X GIROLAMO X LEON)’을 함께 진행한다.

‘일꼬르소 바이 지롤라모 바이 레옹’은 일꼬르소가 지난 해 유명 패션디렉터 닉 우스터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것에 대한 후속 프로젝트로서, 올 한해 30, 40대 남성들에게 패션뿐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프로젝트이다.

일꼬르소는 ‘일꼬르소 바이 지롤라모 바이 레옹’을 통해 지롤라모 판체타를 단순히 모델로만 기용한 것이 아니라 많은 남성들의 관심사인 여행, 자동차, 쿠킹 등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과 밀착된 다양한 컨텐츠를 최고의 남성지 ‘레옹’과 공동으로 제작하여 제안한다.

특히 많은 남성들의 패션 본보기로 손꼽히는 지롤라모 판체타가 직접 디자인 디렉팅한 일꼬르소제품을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과 함께하는 스타일링 클래스와 콘테스트, 쿠킹 클래스, 이색 파티 등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젝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2015년 일꼬르소 모델 지롤라모 판체타는 ‘지로’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14년 연속 일본 ‘레옹’의 표지 모델을 장식해 ‘레옹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인물이다. 일본 NHK에서 이탈리아어 강의를 하며 유명세가 시작되었으며, 강의 보다 지롤라모 판체타의 스타일링을 보기 위해 시청자들이 몰렸다는 이야기는 유명한 일화이다.

또한 지롤라모 판체타는 일본에서 최근 10년 간 유나이티드 에로우즈, 빔스, 몽클레어 등 세계적인 유명 브랜드와 협업하여 제품을 아시아인의 체형에 딱 맞는 히트 아이템으로 재탄생 시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패션뿐만 아니라 요리 실력도 뛰어나 요리 관련 책을 집필하여 일본 내 베스트셀러 작가의 자리에 오르기도 했다. 특히 최근에는 MBC 예능 ‘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여배우 김성령과의 화보 촬영 현장에서 뛰어난 패션 감각과 멋진 표정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LF 신사캐주얼 부문 총괄 CD(Creative Director) 이지은 상무는 “남다른 패션 센스와 특유의 카리스마를 가진 지롤라모 판체타는 일본에서 이탈리안식 자유로운 복장을 유행시킨 장본인으로, 이탈리아 감성 캐주얼 브랜드인 일꼬르소와 가장 잘 어울리는 모델이다”며 “일꼬르소는 지롤라모 판체타와 함께 패션을 넘어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교감하고 소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일꼬르소는 ‘일꼬르소 바이 지롤라모 바이 레옹’ 협업 프로젝트를 기념해 LF몰 단독으로 지롤라모 판체타가 선택한 일꼬르소의 트렌치 코트를 20% 특별 할인하는 이벤트(http://goo.gl/THkNU8)를 2월 23일부터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