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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푸드, ‘엘블루 시즌2’ 오픈


LF의 외식 자회사 LF푸드가 운영하는 강남 씨푸드 뷔페 전문점으로 유명한 엘블루는 워너비 Life의 즐거움(Fun), 신선함(Fresh), 친숙함(Friendly)을 간직한 마켓의 경쾌한 배경을 컨셉으로 시즌2를 오픈했다.


강남역 여성들의 스타일에 발맞춰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진화하는 소비자들의 외식 트렌드를 맞추기 위해 서비스의 차별화와 가격의 혁신을 노렸다.

너무 어둡지도 밝지도 않은 아늑한 분위기의 조명과 밝고 경쾌한 음악으로 먹는 즐거움을 더욱 극대화 시킨다.

고객들을 대하는 서비스는 더욱 좋아졌고 고객들의 동선은 더욱 깔끔하여 불편함이 없다.

마키노차야와 하코야 등 유명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LF푸드`는 노하우와 전문성을 살려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만드는 공간을 모티브로 강남지역의 여심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신선한 회와 다양한 메뉴 구성은 고급 레스토랑을 방불케 할 만큼 퀄리티 높은 식감을 뽐냈고 화려하진 않지만 고급스럽고 깔끔한 인테리어는 새로움에 대한 어색함을 내려 놓게 한다.

엘블루 관계자는 "L` Blue(엘 블루)는 Life와 Blue의 합성어로 L(Life)은 우리가 워너비하는 삶을, Blue는 푸른 바다의 신선한 씨푸드 요리를 의미한다.”면서 “향후 전문성 있는 요리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엘블루는 시즌2 오픈을 맞아 오는 9월 30일까지 LF몰에서 엘블루 시즌2 오픈 이벤트 배너를 촬영해온 고객들에 한해 디너시간에 런치 가격(19,900원->14,900원)을 적용하는 오픈 기념 행사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