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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마에스트로, ‘사이즈 오더 페어’ 이벤트 진행


장인정신이 깃든 개인별 반맞춤 제작으로 원단, 패턴은 물론 부자재, 디테일 디자인까지 선택

10월 30일까지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할인 혜택 제공 및 ‘아이론 프리 셔츠’ 증정



LF(대표 오규식)의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MAESTRO)가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제작 지원을 기념해 10월 30일까지 전국 마에스트로 백화점 매장에서 ‘사이즈 오더 페어(Size-Order Fair)’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사이즈 오더 페어’ 이벤트는 고객 개개인만의 맞춤화 된 슈트, 코트, 재킷, 팬츠를 제작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로 이탈리안 사토리얼의 장인정신과 디테일로 품격을 말하는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이다.

‘사이즈 오더 페어’ 이벤트를 위해 매장에서는 고객 개개인의 체형과 사이즈를 측정하는 품격 있는 채촌 서비스를 진행하며, 고객들은 목적과 취향에 맞는 다양한 원단 및 패턴(밀라노6, 7드롭 (drop), 나폴리6, 7드롭, 논드롭(Non-drop))을 선택할 수 있음은 물론 어깨 패드 두께, 주머니 스타일 등의 부자재와 바지의 턱과 단 등의 디테일까지도 선택할 수 있다. 고객 한 명만을 위한 맞춤용 제품은 2주간의 제작기간을 거쳐 고객에게 전달된다.

LF 마에스트로 최문수 팀장은 “일정한 사이즈와 같은 소재, 동일한 색상으로 대량 생산하는 기성복이 주류로 자리잡았지만 시간을 들여서라도 자신의 몸에 꼭 맞는 옷을 입길 원하는 안목 높은 고객들의 수요가 최근 증가하고 있다“라며 “고객 단 한 명을 위해 공들인 제품을 통해 30년 동안 마에스트로가 추구한 장인정신과 테일러링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에스트로는 ‘사이즈 오더 페어’ 이벤트를 통해 100만원, 200만원, 3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각각 15만원, 30만원, 5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특수 공정을 통해 세탁 후에도 다림질이 필요 없는 10만원 상당의 ‘아이론 프리(Iron-Free) 셔츠’를 무료로 증정한다.

한편, 30년 역사의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는 브랜드가 지향하는 장인정신, 슈트의 디테일, 고객에 대한 책임감이라는 핵심 가치를 녹인 새 주말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제작 지원 및 의상 협찬하며 론칭 30주년의 특별한 의미를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