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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네사브루노, ‘카바스백’ 커스터마이징 팝업스토어 오픈


26일부터 31일까지 신세계 강남점에서 ‘나만의 카바스백’ 만드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제공

LF(대표 오규식)가 국내에서 전개하는 파리의 감각적인 브랜드 ‘바네사브루노(VANESSABRUNO)’가 8월 26일부터 31일까지 신세계 강남점에서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실시하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기존의 브랜드 스테디 셀러인 ‘카바스백(cabas bag)’을 고객의 니즈에 맞게 토탈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컨텐츠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팝업 스토어를 통해 고객들은 자신만의 취향에 맞게 카바스백의 원하는 소재와 스팽글, 컬러를 선택할 수 있어 꿈꿔왔던 나만의 가방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디자인의 패치와 알파벳 레터 부착, 네이밍 이니셜 자수 등을 새길 수 있도록 구성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나만의 카바스 백’을 직접 만드는 재미를 더 했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바네사브루노 액세서리 디렉터 마스터(master)가 오는 27일까지 직접 와펜 부착과 커스터마이징 서비스에 대한 컨설팅도 함께 해줄 예정으로 바네사브루노와 카바스백을 사랑하는 고객이라면 놓칠 수 없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프랑스 현지에서 권위있는 장인들의 수공예 작업을 통해 제작되는 카바스백은 일명 ‘스팽글백’이라 불리며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품질은 물론 매 시즌마다 트렌드를 담은 새로운 소재와 컬러, 패턴으로 끊임없이 진화해 많은 패션 피플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한편, 프랑스의 유명한 디자이너 ‘바네사브루노’가 론칭한 바네사브루노는 자연친화적 소재로 부드럽고 가벼운 실루엣을 연출하는 것이 특징으로, 인위적으로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멋을 추구하는 파리의 컨템포러리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