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푸마, 전속모델 설현, 차은우와 함께한 TVCF 공개
‘스타일로 회복하다’라는 브랜드 슬로건 스토리화한 광고영상 공개
전속모델의 밝고 도회적인 이미지 극대화로 10~20대 젊은층 공략
LF(대표: 오규식)가 전개하는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Lafuma)에서 전속모델 설현, 차은우와 함께한 TV 광고 영상을 17일 첫 방영한다.
최근 수 년 간, ‘스타일로 회복하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내세워 기능성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차별화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국내 아웃도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라푸마는 젊은 고객층까지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로의 영역 확대를 위해 이번 시즌 이례적으로 20대 초반의 아이돌 가수 겸 배우 설현과 차은우를 전속모델로 기용, 아이돌 스타다운 자연스럽고 자유분방한 모습을 광고 영상에 담았다.
라푸마는 통상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CF의 배경으로 삼는 산이나 들판, 체육관이 아닌 도심 속에서 촬영을 진행해 도심과 아웃도어, 일상과 여가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조하는 한편, 일상에서의 에피소드를 반복적으로 노출함으로써 ‘라푸마와 함께라면 일상을 스타일리시하게 리프레쉬(Refresh)할 수 있다’라는 핵심 메시지를 광고를 접하는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키고자 했다.
태국의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제작한 이번 광고 영상 속에서 전속모델 설현, 차은우는 화사하면서도 편안한 아웃도어 복장으로 자유롭게 휴식을 즐기는 모습을 연출, 대세로 부상한 어반 아웃도어 스타일을 이번 시즌 아웃도어 트렌드로 제안한다.
광고영상 속 설현은 ‘몸매종결자’란 수식어에 걸맞게 면 팬츠에 흰색 티셔츠만 걸친 채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연출했으며 이번 시즌 트렌드인 플라워와 열대우림 패턴의 방풍재킷 엘라(ELLA)를 착용, 화사한 블루 컬러 아이템들을 다양하게 매치해 청량감 넘치는 아웃도어 룩을 선보였다.
또한, ‘얼굴천재’ 차은우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솔리드 컬러의 디노(DINO) 방풍재킷을 착용해 도회적이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LF 아웃도어부문장 이태학 전무는 “이번 시즌은 라푸마가 10~20대 젊은층까지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로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도심을 배경으로 전속모델인 두 차세대 스타들이 선보이는 밝고 스타일리쉬한 착장을 통해 어반 아웃도어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설현-차은우가 착용한 17 S/S 제품은 LF몰(www.lfmall.co.kr)을 포함한 라푸마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