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푸마가 의상협찬한 ‘좋아’ 뮤직비디오, 3일만에 조회수 60만뷰 돌파
뮤직비디오 통해 주력 다운재킷, 샬레다운 제품 스토리 효과적으로 전달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 올라
LF(대표:오규식)의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Lafuma)’가 의상협찬을 진행한 국내 대표 작곡가 겸 가수 윤종신의 신곡, ‘좋아’의 뮤직비디오가 공개 3일만에 조회수 60만뷰를 돌파했다.
라푸마가 정식 음원 공개일 이틀 전인 13일 오후 라푸마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선공개한 ‘좋아’의 뮤직비디오는 60만뷰의 조회수를 돌파 한 것은 물론, 노래를 부른 신예가수 민서의 이름이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의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고 전세계 1위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의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랭크되는 등 공개 후 3일 동안 다양한 기록을 양산해냈다.
라푸마는 지난달 31일 ‘좋니’의 자체 제작 뮤직드라마 티저 영상을 공개한데 이어, 윤종신과의 두 번째 협업으로 ‘좋아’의 뮤직비디오 의상협찬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보다 자연스럽게 주력제품인 ‘샬레다운’을 홍보하는 한편, ‘사랑의 아픔을 감싸고, 설레는 사랑을 응원하는 샬레다운’이라는 제품의 스토리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데 성공했다.
F 남지현 마케팅실장은 “상업광고에 피로감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며 제품이나 브랜드의 상업적인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대중문화 콘텐츠에 투영시키는 브랜디드 콘텐츠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감성적인 소구가 중시되는 패션업의 특성을 감안해 LF가 보유한 다양한 브랜드를 대중적인 공감대가 형성된 콘텐츠와 접목하는 이색적인 시도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제의 히트곡 ‘좋니’의 답가이자 헤어진 연인에게 보내는 작별의 인사를 주제로 한 곡 ‘좋아’의 뮤직비디오는 헤어진 연인이 선물한 슬픈 추억이 깃든 점퍼와 옷장을 정리하고 라푸마의 다운으로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여성의 이야기를 담아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큰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