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질스튜어트스포츠 ‘박서준 패딩’ 3차 리오더 돌입
LF(대표 오규식)의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질스튜어트스포츠」의 시즌 주력 아이템인 롱 벤치다운 파카, 일명 ‘박서준 패딩’이 인기를 끌며 3차 리오더에 돌입했다.
이번 시즌부터 배우 박서준을 메인 모델로 발탁, 즐거운 스포츠를 위한 ‘플레이나우(PLAYNOW)’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추석연휴 이후 날씨가 추워지며 ‘벤치파카’ 매출이 급상승 했다.
통상, 패딩점퍼의 본격적인 판기가 11월에 시작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10월 중순 이미 3차 리오더에 돌입한 현재의 판매 속도는 엄청난 페이스다.
질스튜어트스포츠의 이 같은 성과는 올 시즌 유행 아이템인 ‘롱패딩’이 여러 브랜드에서 출시되며 가격경쟁을 하고 있는 상항에서 노세일 브랜드 정책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전속모델인 박서준을 활용한 전략적인 마케팅 및 높은 퀄리티와 세련된 디자인만으로 탄생시킨 신규 브랜드의 히트 아이템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한편,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오는 20일 2017 F/W 겨울 화보를 공개하는 한편 본격적인 겨울 전략 아이템들을 출시, 지금껏 이어온 매출 상승세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