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마에스트로, 펜싱 김정환 선수와 ‘월간 마에스트로’ 진행
- 다양한 분야 마스터와 함께하는 ‘남심저격’ 맞춤형 스토리텔링 콘텐츠 통해 소통 강화
- ‘신사의 스포츠’ 펜싱계 살아있는 역사로 불리는 김정환 선수와 ‘월간 마에스트로’ 전개
생활문화기업 LF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MAESTRO)’가 펜싱 국가대표 김정환 선수와 함께 11월의 ‘월간 마에스트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마에스트로가 11월 ‘월간 마에스트로’ 주인공으로 펜싱 국가대표 김정환 선수를 선정하고 인터뷰 및 화보, 영상 콘텐츠를 공개한다. 올해 2월부터 시작된 ‘월간(月刊) 마에스트로’는 역사, 경제, 금융, 건강, 스포츠 등 고객 관심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진 명사와의 인터뷰를 진행해, 공통의 관심사에 대해 소통하는 월별 스토리텔링 프로젝트다. 마에스트로는 단순히 제품을 내세우는 일회성 홍보가 아니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야깃거리를 전하는 새로운 방식의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이자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전 동메달리스트인 김정환 선수는 3회 연속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한국 펜싱계의 간판 스타다. 특히,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는 14살 차이가 나는 어린 선수와 팀을 이뤄 금메달이라는 값진 결과를 만든 탁월한 리더십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1986년 론칭해 35년 동안 국내 신사복 시장에서 굵직한 자취를 만들어온 마에스트로는 ‘신사의 스포츠’라 불리는 펜싱에서 한국 통산 최다 올림픽 메달리스트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간 김정환 선수와 인터뷰를 통해 진정한 ‘마에스트로’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한다.
이번 인터뷰에서 김정환 선수는 펜싱선수가 된 계기, 펜싱계 ‘살아있는 역사’가 된 비결, 펜싱을 임하는 자세, 앞으로의 계획과 포부뿐만 아니라 선호하는 코디법과 같이 스포츠와 일상을 넘나드는 다양한 주제로 자신만의 솔직한 이야기를 전달했다. 특히, 평소 젠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추구한다고 밝힌 그는 높은 품질의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인 마에스트로를 개인적인 패션 취향과도 부합하는 브랜드로 손꼽았다.
인터뷰와 함께한 화보와 영상에서 김정환 선수는 캐시미어 혼방 소재의 베이지색 베스트 점퍼와 광택감이 돋보이는 구스 다운을 포인트로 활용해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또, 이태리 고급 수입 소재의 그레이색 슈트와 잔잔한 스트라이프가 인상적인 재킷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차분하면서도 강인한 반전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한편, 마에스트로는 펜싱 선수 김정환과 함께한 11월의 ‘월간 마에스트로’ 캠페인을 기념해 11월 15일까지 LF몰에서 해당 콘텐츠와 연관 제품을 소개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11월의 ‘월간 마에스트로’의 인터뷰 및 화보와 영상 콘텐츠는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maestro_seoul)과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계정(MAESTRO)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사진 설명 : 11월의 ‘월간 마에스트로’ 김정환 선수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