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아떼, 영양·볼륨 케어 특화된 비건 헤어 에센스 출시
- 그린빈 카페인과 식물성 오일 주성분 헤어 에센스로 영양 공급 및 탄력있는 컬 연출
- 샴푸·트리트먼트에 이어 신제품 출시, 비건 인증 두피·모발 케어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
생활문화기업 LF의 프리미엄 비건 화장품
브랜드 ‘아떼(athe)’가 모발 영양 및 볼륨 케어에 특화된
‘앤루트 클리닉 리 트리트(ENROOT CLINIC™ Re-Treat)
헤어 에센스’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아떼가 지난해 출시한 고기능성 헤어 관리 라인인 ‘앤루트 클리닉’의 인기에 힘입어 그린빈 카페인과 3종 식물성 오일을 주성분으로 하는 헤어 에센스를 출시한다. 샴푸와
트리트먼트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헤어 관리 제품으로, 현대인의 주요 관심거리로 부상한 두피 및 모발
건강을 위한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안하고 관련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앤루트 클리닉 라인의 헤어 에센스는 그린빈(생두)에서 추출한 카페인 성분이 함유되어 손상된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주며, 모발 밀도를 개선하여 힘없는 모발을 탄탄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특히, 해당 제품에 사용된 카페인은 130여 년 전통의 카페인 제조 기업인 이탈리아 ‘TESTA’사에서
엄격한 공정 과정을 거쳐 생산된 정제 성분으로, 뛰어난 영양 보습 효능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아르간 오일, 코코넛 오일, 호호바 오일로 조합된 식물성 오일이 모발 큐티클 표면을
3겹으로 코팅하고, 모발 속 수분을 가두어 촉촉하고 탄력
있는 컬을 연출해 준다. 아르간 오일은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로 모발에 깊은 영양 보습을 선사하며, 모발에 친화성을 띄는 코코넛 오일은 단백질 소실을 방지하고 손상모를 회복시켜준다. 또, 호호바 오일은 유수분 밸런싱을 통해 수분 수치를 회복시켜 부드럽게
윤기나는 모발을 선사한다.
고농축의 영양감을 끈적임 없는 가벼운 에센스
제형에 담아 부담 없이 덧바르며 사용할 수 있으며, 바른 후 씻어낼 필요가 없어 사용이 간편하다. 동물성 원료를 첨가하지 않고 동물 실험을 진행하지 않아 권위 있는 비건 화장품 검증 기간인 프랑스의 ‘이브(EVE)’社에서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또, 저자극 테스트를 통과하고 인공색소, 인공향료, 실리콘, 합성 계면활성제 등 11가지의
각종 유해 성분을 포함하고 있지 않아 임산부를 포함한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 100ml 용량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만2000원이다.
한편, 아떼는 2019년 10월 론칭한 LF의
비건 화장품 브랜드로 원료부터 패키지까지 엄격한 인증 기준을 통과한 비건 화장품만을 선보이고 있다. 스위스
유명 화장품 원료연구소 ‘미벨(Mibelle)’社와 공동
연구를 통해 시그니처 원료 ‘알피뉴스’를 개발하여 전 제품에
적용해 착하지만 독한 비건 효과를 구현해 내고 있다. 동물실험은 물론,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인증된 제조시설에서 생산까지 철저하게 관리해 전 제품에
대해 비건 인증을 받았다. 또한, FSC(국제산림관리협회) 인증을 받은 지속 가능한 포장재를 사용하는 등 비건 뷰티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 자료 문의 : LF 홍보팀
● 사진 : 아떼 앤루트 클리닉 리 트리트 헤어 에센스 제품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