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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수입 신발 브랜드 2023년 봄·여름 시즌 홀세일 수주회 개최



- 10일까지 편집숍 라움 이스트에서 수입 신발 브랜드 23 SS 시즌 홀세일 수주회 열어

- 핏플랍, 콜한, 탐스, 킨 4개의 글로벌 브랜드의 23년 전략 및 제품 포트폴리오 선보여



생활문화기업 LF69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신사동 편집숍 라움 이스트에서 수입 신발 브랜드의 2023년 봄·여름 시즌 홀세일 수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홀세일 수주회는 엔데믹 전환에 따른 소비 정상화에 발맞춰 추진된 것으로, 실내외 다양한 활동에 적합한 신발 브랜드들의 제품과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다. 수주회에서는 LF가 국내 수입 및 판매하는 영국의 컴포트 슈즈 브랜드 핏플랍(Fitflop)’, 미국 클래식 슈즈 브랜드 콜한(Cole Haan)’,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탐스(Toms)’, 미국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어반 아웃도어 슈즈 브랜드 (KEEN)’ 4개의 브랜드를 소개한다.


여름 샌들의 강자로서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핏플랍은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영타깃을 공략한다. 검증된 기술력과 패셔너블한 디자인을 더한 프리미엄 여름 샌들 라인을 선보여 MZ 세대로 고객층을 확대하는 동시에, 애슬레저 시장 진입을 위해 스니커즈 라인도 구축할 계획이다.


정통 아메리칸 클래식 스타일을 지향하는 콜한은 품질과 디자인을 진화시킨 여성화로 여성 고객층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2년 전 론칭 이후 MZ 세대로부터 각광받고 있는 골프화 라인을 확장시켜 성장하는 골프화 시장에서 승기를 잡겠다는 포부다.


탐스는 웨어굿(Wear Good)’이라는 새로운 슬로건과 함께 사람(People), 상품(Product), 자연(Planet) 3가지를 핵심 가치로 브랜드 전략을 펼친다. 수익의 1/3을 기부하여마음 건강 챙기기를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재료와 공정으로 시그니처 아이템 '알파가타(ALPARGATA)에 힘을 싣는다. ,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플랫폼 스타일을 선보인다.


트렌디한 신발 브랜드로 국내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킨은 라이프스타일에서 어반 아웃도어 스타일까지 제품군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브랜드 최초의 샌들 '뉴포트 (Newport)' 탄생 20주년을 맞이해 아웃도어(outdoor) 2.0’ 라인을 강화하며, 고아웃 캠프, 후지락페스티벌에 스폰서로 참여하는 등 마케팅 활동도 강화한다.


한편, LF의 글로벌 신발 브랜드의 국내 홀세일 수주회는 9일 오후 6시까지, 10일 오후 3시까지 라움 이스트 지하 1층에서 진행된다.


※ 주소 : 라움 이스트(서울 강남구 언주로 872) B1F

CONTACT : 김진수 부장(02-6920-2095)


● 자료 문의 : LF 홍보실

● 사진 설명 : 수입 신발 브랜드 2023 SS 홀세일 수주회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