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

LF 질스튜어트, 뉴욕 거리 마비시킨 기은세 화보 공개






LF 질스튜어트, 뉴욕 거리 마비시킨 기은세 화보 공개

- 대세 스타일 아이콘으로 손꼽히는 기은세와 뉴욕에서 촬영한 봄 화보 본격 공개

- 올 봄 핵심 유행 아이템으로 레이스 원피스 ∙ 체크 슈트 ∙ 트렌치코트 ∙ 트랙팬츠 제안

LF(대표 오규식)가 전개하는 뉴욕 감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JILLSTUART)가 배우 기은세를 2018 /여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뉴욕에서 촬영한 봄 화보를 8일 공개한다.

뉴욕의 현대적인 감성을 여성스러운 스타일로 풀어내는 패션으로 국내에도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질스튜어트는 이번 2018 /여름 시즌 세련된 패션 감각으로 국내외에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기은세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 브랜드 정체성이 담겨 있는 본고장 뉴욕의 거리를 배경으로 올 봄 유행할 패션 스타일을 선보인다.

스타일 아이콘으로 손꼽히는 기은세는 질스튜어트의 이번 화보에서 섬세한 나비 자수와 꽃무늬 장식이 들어간 레이스 원피스를 착용해 우아한 여성미를 표현하는가 하면, 회색의 체크 패턴 더블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당당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강렬한 빨강색 트랙 팬츠[1]와 올 봄 필수 아이템으로 부상한 트렌치코트를 스타일리시하게 매치해 감각적인 봄 코디를 연출했다.

김정규 LF 질스튜어트 팀장은 뛰어난 패션 감각과 센스 있는 스타일링으로 지난해 패션인플루언서상을 수상한 배우 기은세가 질스튜어트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현대적인 이미지와 부합해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라며 기은세와 함께 올 봄 유행을 선도할 다채로운 패션 스타일을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여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달 말 펼쳐진 뉴욕패션위크 질스튜어트 프레젠테이션쇼에 화려한 꽃무늬 프린트 드레스를 입고 참석해 예술을 통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자유로운 여성들이라는 2018 가을/겨울 시즌 브랜드 메시지와 다가올 패션 트렌드를 대중들에게 전달하는 등 질스튜어트 뮤즈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질스튜어트는 1993년 론칭 이후 실용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철학으로 전 세계 패션 피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로 현재 뉴욕 소호와 이스트 햄튼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해 뉴욕, 일본, 홍콩, 한국 등의 전세계 유명 백화점에 입점되어 있다.

● 사진자료 : 2018 /여름 질스튜어트 기은세 화보, 2018 가을/겨울 질스튜어트 프레젠테이션 현장 사진



[1] 육상 선수가 트랙에서 착용하는 것과 같은 운동용 디자인이라는 데서 명칭된 바지로 느슨하게 떨어지는 넓은 바지 통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