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도 고급 소재 찾는 올드머니 트렌드 공략 LF 헤지스, 프리미엄 친환경 ‘린넨’ 소재 앞세운 여름 린넨 컬렉션 출시
- 지속가능한 가치 중시하는 헤지스, 프리미엄 친환경 린넨 소재 앞세운 여름 컬렉션 선봬
- 헤지스의 여름 시즌 효자로 자리잡은 ‘린넨’, 지난해 여름에만 린넨 아이템 2만 여장 판매 기록
- 1분기에는 ‘봄 프레피 룩’ 앞세운 셔츠, 니트에서 여름 ‘린넨’ 소재로 2분기 판매 호조 이어간다
LF의 대표 토탈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프리미엄 친환경 린넨 소재를 앞세운 ‘여름 린넨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린넨 컬렉션은 유럽에서 재배되는 프리미엄 아마(flax) 섬유를 사용했고 환경을 존중하는 농업 방법으로 재배된 섬유를 사용한 친환경 원사로 만들어졌다. 세계 최고 퀄리티로 인정 받는 ‘유러피안 플랙스(European Flax)’ 인증을 받은 린넨으로 제작돼 소장 가치가 높다.
린넨은 시원하고 통기성이 좋아 매년 봄여름 시즌 인기가 높은 소재로, 헤지스는 지난 여름 시즌에만 ‘린넨 셔츠’를 1만 5천장 판매했으며, 그 외 린넨 자켓, 린넨 팬츠 등 아이템을 합치면 총 2만여 장에 달하는 판매고를 기록했다.
헤지스는 이러한 린넨 소재의 꾸준한 인기를 반영, 올해는 조용한 럭셔리 열풍을 겨냥한 프리미엄 친환경 린넨 원사를 적용해 컬렉션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특히 고급스러운 소재, 뉴트럴한 컬러, 클래식한 디자인의 올드머니룩 패션 트렌드에 주목해 여름에도 ‘실크’와 ‘오가닉 린넨’과 같은 프리미엄 소재를 찾는 여성들을 본격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컬렉션 라인업은 초여름까지 착용 가능한 가벼운 아우터, 셔츠, 7부 티셔츠, 원피스, 스피커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LF 헤지스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올드머니 패션 트렌드가 꾸준히 지속됨과 동시에 올해는 봄 시즌이 짧고 여름이 일찍 시작되면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여름 린넨 소재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며 “이번 여름 컬렉션은 헤지스의 프리미엄 가치를 전달함과 동시에 ESG 관점에서도 친환경을 고려한 소재를 통해 고객들과 지속 가능한 가치를 공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헤지스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적 가치를 꾸준히 실천해 온 브랜드로 ▲생산 과정에서 환경에 끼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물 샘플 제작 대신 3D 디자인 프로그램 활용 ▲쇼핑백, 선물상자, 제품 택(tag) 등에 ‘친환경 포장재’ 도입 등 ESG 경영 철학을 반영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외에도 친환경 소재를 앞세운 컬렉션 론칭 등 고객들과 다양하게 교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브랜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처럼 헤지스는 지속 가능하고 프리미엄한 가치를 앞세워 여름 시즌 2분기까지 브랜드의 대세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올해 들어 ‘프레피 룩’ 트렌드 호조로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의 호황이 이어진 가운데, 헤지스는 올해 1분기 핵심 아이템인 셔츠, 니트, 피케 티를 중심으로 매출 상승을 지속해 왔다. 옥스퍼드 셔츠를 포함한 피케 티셔츠 품목은 올해 1분기 전년 대비 매출이 150% 늘어나는 등 판매 호조를 이어가는 가운데 헤지스는 클래식한 캐주얼 브랜드로의 포지셔닝을 확고히 하고 있다.
● 자료 문의 : LF 홍보팀
● 사진 설명 : LF 헤지스 여름 린넨 컬렉션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