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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질스튜어트스포츠, 스포츠 어글리슈즈 ‘알파브이(ALPHA-V)’ 출시



- 비브람(VIBRAM)사의 아웃솔 사용해 스포츠 활동에 적합한 고탄력 제공

- 트렌디한 ‘어글리슈즈’ 디자인으로 스포츠 활동과 라이프스타일 용도로 활용 가능


생활문화기업 LF(대표:오규식)의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브랜드 질스튜어트스포츠가 2019 F/W 시즌을 맞아, 새로운 스포츠형 어글리슈즈인 ‘알파브이(ALPHA-V)’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비브람社는 1937년 이탈리아에서 등반 중 조난으로 인해 6명의 동료를 잃은 설립자 ‘비탈레 브라마니(VITALE BRAMANI)’가 좋은 신발의 필요성을 느껴 설립한 회사로 이전까지 가죽으로만 제작되어왔던 신발의 아웃솔을 내구성과 접지력을 갖춘 고무로 제작, 당시 엄청난 혁명을 일으켰다. 비브람社는 매년 3천만개가 넘는 아웃솔을 생산하고 있고 1천여개가 넘는 프리미엄 브랜드에서 비브람의 아웃솔을 사용하여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올해로 론칭 3년차를 맞이하는 질스튜어트스포츠는 2019년 가을/겨울 시즌, 기존에 비해 스포츠룩을 강화, 기능성이 돋보이는 퍼포먼스용 아이템들의 기획 비중을 높였다. 이러한 브랜드의 기획 방향에 맞게 2019년 가을/겨울 시즌 출시한 어글리슈즈 ‘알파브이(ALPHA-V)’ 역시 스포츠룩을 강조한 것이 특징으로 비브람(VIBRAM)사의 아웃솔을 사용했다.


질스튜어트스포츠의 ‘알파브이(ALPHA-V)’는 스포츠카에서 영감 받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에 최고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비브람(VIBRAM)사의 아웃솔을 접목한 하이브리드형 스니커즈 스타일로, 스포츠 활동 시 뛰어난 탄력을 제공한다. 또한, 발의 뒤틀림을 방지하는 기능과 발끝과 발뒤꿈치 사이 무게의 균형을 맞춰주어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며 일상생활시에도 아웃솔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몸의 균형을 잡아주면서 운동효과도 누릴 수 있는 멀티 슈즈이다.


질스튜어트스포츠의 ‘알파브이(ALPHA-V)’는 아웃도어 강국인 스웨덴에서 특허 등록된 섬유처리 기술로 항균, 방취기능이 뛰어난 ‘폴리진(Polygiene)’社의 인솔을 사용해 쾌적한 착화감을 구현하는 한편 어글리슈즈 치고는 과하지 않은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스포츠와 라이프스타일 어느 룩에도 다 잘 어울릴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


이 밖에도.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이번 가을/겨울 시즌 3M 신슐레이터를 적용해 땀이 나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는 ‘프레시히트(FresHeat)’ 시스템을 적용한 ‘마스터페이스다운’ 등 차별화된 퍼포먼스 아이템들을 다수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질스튜어트스포츠의 ‘알파브이(ALPHA-V)’ 어글리슈즈는 아이보리와 블랙 두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전국 질스튜어트스포츠 매장 및 LF의 공식 온라인쇼핑몰, LF몰(www.lfmall.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사진 : 2019 F/W 질스튜어트스포츠 스포츠 어글리슈즈 ‘알파브이’ 관련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