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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지만 왠지 세련된 그 재킷, 어디 거예요? 던스트, 여름 컬렉션 1차 공개 “올 여름 ‘미니멀 클래식’ 스타일링 제안”










- 심플하면서도 기본에 충실한 아이템에 집중, 시원한 린넨 소재부터 썸머 트위드 재킷까지

- 지나치게 튀지 않으면서 스타일리시한 핏 앞세워 국내, 해외 20여개국에서 팬덤 모은 던스트

- 미니멀 클래식 트렌드 여름 컬렉션 1차 공개 이어 오는 18일 2차 아이템 출시 예정


1990년대 미니멀리즘을 기반으로 한 클래식 룩이 올 여름에도 지속 인기를 모을 전망이다.

 

LF 자회사 씨티닷츠의 밀레니얼 캐주얼 브랜드 던스트(Dunst)’미니멀 클래식패션 트렌드를 메인 컨셉으로 한 여름 컬렉션(Summer Rizz)1차 공개했다고 밝혔다.

 

1차로 공개한 ‘여름 컬렉션’은 ‘Come in Closer’라는 주제로, ‘보다 가까운가치들에 집중했다. 가까운 사람들 혹은 ‘우리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으로 던스트의 클래식함을 담아 심플하면서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는 기본에 충실한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포멀한 룩부터 캐주얼 스타일링까지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는 여름 자켓, 멋스러운 버뮤다 치노 쇼츠, 세미 루즈핏 유니섹스 티셔츠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자켓의 경우 코튼 린넨, 트위드, 시어서커 원단 등 여름에도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는 가볍고 시원한 소재로 구성했다.

 

90년대 미니멀리즘 패션의 핵심은 간결하고 단순한 본질에 집중하면서, 심플한 실루엣, 드러내는 로고 대신 오랫동안 질리지 않고 입을 수 있는 클래식한 디자인 등에 있다. ‘던스트역시 ‘지나치게 튀지 않으면서 미세하게 다른 디테일, 질리지 않는 디자인, 스타일리시한 핏’을 강점으로 국내와 해외 20여개국에서 두터운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 2월 초 공개한 봄 컬렉션은 던스트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레더 아이템, 블레이저, 오버사이즈 셔츠 등 주요 사이즈가 품절되며 출시와 동시에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던스트 관계자는 언뜻 보기엔 심플해 보이지만 던스트만의 디테일과 스타일리한 실루엣이 들어간 컬렉션의 모든 아이템은, 어떤 룩에 매치해도 자연스럽게 매치돼 일상에서 손이 자주 가는 아이템이 될 것이라며 곧 찾아올 여름 시즌에 맞춰 일찍부터 공개한 이번 여름 컬렉션도 국내외 던스트 브랜드 마니아들 사이에서 출시 전부터 높은 기대를 모았다고 설명했다.

 

던스트 여름 컬렉션은 던스트 공식 홈페이지, 강남 신세계 던스트 매장, LF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컬렉션 2차는 오는 418일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던스트는 ‘형체가 없는(dunst)’을 의미하는 브랜드 이름처럼 젠더의 경계, 포멀 웨어와 캐주얼 웨어의 경계를 넘는 감각적인 컬렉션을 매 시즌 선보이며 지난해 매출 400억원이 넘는 규모로 성장했다.


● 자료 문의 : LF홍보팀

● 사진 설명 : 던스트 24 여름 컬렉션 캠페인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