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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아떼, 스위스 빙하수로 수분관리 ‘하이드라 글라시에’ 신제품 출시



- 스위스 빙하수 이중 캡슐, 10중 히알루론산, 4대 알파인 허브 추출물로 집중 수분 관리

- 4월 20일까지 LF몰에서는 아떼 화장품 구매 전 고객 대상 할인 혜택 및 사은품 증정


LF(대표 오규식)의 여성 화장품 브랜드 ‘아떼(ATHE)’가 비건 수분 진정 라인 ‘하이드라 글라시에(HYDRA GLACIER)’를 출시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하이드라 글라시에 라인은 미네랄이 풍부한 스위스 ‘리포빌레 빙하수(Lipobelle Glacier)’ 이중 캡슐 성분이 적용돼 수분 충전과 보습 지속력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무게의 300~1000배에 달하는 수분을 끌어당기는 히알루론산이 10중 복합 배합으로 구성돼 피부에 수분을 가득 채워주며, 하루 종일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이와 함께, 스위스의 해발 1000~3000m의 고산 청정 지역에서 자생하는 4대 알파인 허브에서 추출한 고농축 성분을 적용해 풍부한 수분력과 진정 효과를 더했다. 알파인 허브인 ‘아르니카’와 ‘웜우드’ 추출물은 민감한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며, ‘밀포일’과 ‘겐티아나’ 성분은 탁월한 진정 효과를 보인다.


글라시에 라인은 ‘세럼’, ‘크림’, ‘인텐스 마스크’ 총 3종으로 출시됐으며, 라인 전 제품이 프랑스의 권위있는 비건 뷰티 검증기관 ‘이브(EVE)’社로부터 비건 인증을 받았다. 세럼은 산소 방울을 머금은 워터 젤 질감으로 닿자마자 청량감 넘치는 수분감을 선사하며, 크림은 부드럽고 매끄러운 질감으로 수분 보호 장벽을 강화해준다. 세럼과 크림의 2단계로 채우는 쉽고 간편한 수분 보습 세트 제품으로 세럼은 8만원(50ml), 크림은 7만(50ml)의 가격으로 출시된다.


인텐스 마스크는 수분감이 충만한 젤 형태의 수분 보호막을 씌워 만성 수분 부족 또는 지친 피부에 쿨링 진정 효과를 주는 제품이다. 집중 수분 관리가 필요할 때뿐만 아니라 잠들기 전 사용해 수면팩으로도 활용 가능한 멀티 아이템으로 가격은 4만5000원(125ml)이다.


LF Cosmetic 사업부장 손희경 상무는 “스위스 청정 지역의 빙하수와 허브 추출물을 중심으로 지친 피부 속 깊이 수분감을 충전해줄 제품을 새롭게 출시한다”라며 “아떼는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성분으로 고객들의 피부에 활력을 더해줄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떼는 하이드라 글라시에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4월 20일 오전 10시까지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에서는 아떼 단일 제품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세트 구매 시에는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아떼 전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비건 릴리프 선에센스(7ml)’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 외에도 LF몰에서는 4월 27일까지 아떼 화장품을 구매하고 포토 상품평을 작성하는 고객들 중 20명을 추첨하여 정품 비건 릴리프 선 에센스(70ml) 또는 비건 릴리프 선 비비(70ml)를 증정한다.


한편, 아떼는 프리미엄 비건 뷰티(vegan beauty) 를 지향하는 LF의 첫 자체 여성 화장품 브랜드로 2019년 10월 론칭했다. 아떼는 스위스 유명 화장품 원료 연구소 ‘미벨(Mibelle)’社와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스위스산 기능성 식물원료를 확보하고 동물 실험을 일체 진행하지 않는 동시에 비건 화장품 인증을 획득한 다수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 사진 : 아떼 하이드라 글라시에 신제품 화보 및 제품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