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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 론칭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 론칭

최근 동물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비건을 추구하는 윤리적 소비가 사회 전반에 확산됨에 따라 LF는 2019년 10월 프리미엄 비건 뷰티(vegan beauty)를 지향하는 LF의 첫 자체 여성 화장품 브랜드 아떼(ATHE)를 론칭했습니다.

아떼는 스위스 유명 화장품 원료 연구소 ‘미벨(Mibelle)’社와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스위스산 기능성 식물원료 ‘알피뉴스(Apinyouth™)’를 확보하고 동물 실험을 일체 진행하지 않는 동시에 비건 화장품 인증을 획득한 다수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참고로, 비건 화장품은 현재 프랑스의 ‘EVE(Expertise Végane Europe)’社와, 영국의 ‘비건 소사이어티(The Vegan Society)’, 이탈리아의 ‘브이라벨(V-label)에서 인증 가능하며, 비건 화장품으로 인증 받기 위해서는 화장품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동물 실험을 일체 하지 않는 것과 화장품의 원료부터 패키지까지 동물성 성분 사용을 금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엄격한 기준의 인증 절차를 거칩니다.

수익금 기부 캠페인

수익금 기부 캠페인

LF의 대표 브랜드 헤지스에서는 2017년부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유기견에 대해 고객들과 함께 고민해보자는 취지에서 ‘헤일리’ 라인의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유기견 보호단체인 <천사들의 보금자리>에 기부하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비건 화장품 브랜드 ‘아떼’는 수익금 중 일부를 기부, (사)생명의숲국민운동과 함께 도시 숲 조성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생명의숲>은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고 보전하며, 숲의 공공성을 높여 누구나 숲의 가치를 누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라는 미션 아래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 및 운영하고 있습니다.

<생명의숲>과 함께 나무심기, 숲 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아떼는 지속적, 장기적인 관점에서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다는 계획입니다.

여성근로자 고용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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